사위가 결혼 30주년을 축하드 립니다. < 요원공주 돌 > 어머니 아버지 제 나이 서른 넷, ()()이 서른, 그리고 저희가 함께 한 지 이제 세 해. 어머니 아버지는 서른 해를 함께 해 오셨군요. 그 동안 보신각은 서른 번 종소리를 울렸고 대통령은 다섯 번이 바뀌고 청계천은 다시 햇빛을 보게 되는 동안 어머니 아버지는 늘 언제고 그 자리에.. ◆나의이야기 2011.09.23
북한 선수들이 짠했어요~~ 女배구, 남북대결에서 승리…亞선수권 4강 진출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11.09.21 23:39 | 수정 2011.09.21 23:43 | 네티즌 의견 보기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이 19년 만에 만난 북한에 완승을 거두면서 아시아선수권 4강에 안착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21일(한국시.. ◆나의이야기 2011.09.22
나는 블로거다! 나는 블로거다! 나는 블로거다. 아침, 남편이 출근하기가 바쁘게 나는 노트북 먼저 연다. 생각같아서는 한 두어 시간만 둘러보고서 집안일 해야지 하는 마음에서 부랴부랴 . 그러나 내가 생각했던 두어시간은 그 두 배를 더 지나서도 끝이 나지를 않는다. 우선 나는 내 포스팅에 올라온 댓글에 답글을 .. ◆나의이야기 2011.09.20
대만에서 외친 대~한민국~!! 지난 토요일 대만 타이뻬이에서 외친 대~한민국~!! 응원하러 나온 꼬마 아가씨. 손가락은 무엇을 전하는지는 모르지만...너무 이쁜 꼬마아가씨. 게양되어 있는 참가국 국기..북한기도 보인다. 제 16회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개회식, 왼쪽 사진의 의 빨간 유니폼이 우리 선수들. 대~한민국~!! 비록 .. ◆나의이야기 2011.09.19
말이 씨가 되더라!! 지난해 생일. 아버님 제사를 모시고 나서 .. . . 오늘은 남편의 생일이자 아버님의 기일이다. 참 묘하게도 생일날이 아버님의 기일이라니.. 그렇게 맞출려고 해도 어려운 일일텐데 암튼 그렇게 되어버렸다. 생전에 가장 사랑하는 자식 생일날에 돌아가신다는 말을 들은적은 있지만 그 일을 실제로 우리.. ◆나의이야기 2011.09.15
추석은 지났어도 녹두 빈대떡 대령입니다. 추석은 지났어도 고소한 녹두빈대떡 대령입니다.!! 거피한 녹두는 깨끗이 씻어서 하루밤 충분히 불려줍니다. 불린 녹두를 믹서기에 갈아요. 이때 물은 믹서기가 돌아갈만큼 부우면 적당해요. 반죽이 질면 녹두전이 부쳐지질 않으니까요. 갈은 녹두는 이렇게 큰 그릇에 담고 조금씩 덜어서 간을 합니다... ◆나의이야기 2011.09.14
요원공주, 별공주가 블로그 지켜요. 따뜻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돈만빼고는 다 모으는 남편의 수집품을 봐 주신데 대해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처럼 언제나 풍요로운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차례 준비하느라 바빠서 두 아이들이 대신 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행복.. ◆나의이야기 2011.09.11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외국에서 만든 삼색 송편! 한국보다가 더 한국적인 삼색송편 매년 추석에 빚던 송편인데 올해는 혼자서 빚으니 엄청 힘이 들었다 그까짓 송편 250개 정도를 사흘이나 걸려서 다 빚다니 누가 들으면 웃을 노릇이지만,,,ㅎ 오전내내 이렇게 컴질하다가 오후가 되어서 시작하니,,, 암튼 어찌됐건 간에 추석차례에 쓸 송편을 다 빚었.. ◆나의이야기 2011.09.09
집에서 컴질하는 아내가 먹을 밥까지 사오시는 수집가씨 컴질하는 아내 먹으라고 밥까지 사오시는 못말리는 수집가씨! . 오늘도 새벽에 가서 이렇게 두 봇따리 수집품 사왔어요. 비닐 봉지를 살짝 열어봤어요. 평소엔 쳐다도 안봄,,,ㅠㅠ 본인이 먹을 찌게용 조개도 사오시공~~ 저 먹으라고 카레밥도 사왔네요. 집에서 컴질하느라공 고생한다공 일케 친절하게,.. ◆나의이야기 2011.09.03
나는 외국가는 이삿짐에 제기부터 챙긴 며느리~ 시조부님 기일에 남편과 둘이서~~ . , , . . . 오늘 아침 어느 블로거님 방에서 명절 증후군이라는 글을 읽었다. 1년에 두 번 설 명절과 추석 명절,,,생각해 보면 참 힘이 드는 건 사실이다. 온 가족이 다 모이니 제사 음식과 또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따로 장만해야 하니 말이다. 물론 제사를 안 모시는 집.. ◆나의이야기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