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사랑

대만 대북 한국교회 성전 꽃꽂이. 어느 연세드신 권사님께서 3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꽃꽂이 봉사를 하시고 계신답니다. 여기 이 방에다가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4월 14일 부활주일 4월 21일 5월 19일 5월 26일 6월 16일 2012년6월 30일 2012년 7월 14일 2012년 7월 21일 2012년 7월 28일

제가 꽃꽂이라는 걸 배우지도 않고 공부하지도 않고 순전히 감으로 하는 것은 저의 남편 말대로 심장이 강심장이라서 그런거 같아요.ㅋ 매 번 꽃 집에서 주문하니 비싸기도 하고 꽃도 별로 없다고 부탁 하셔서 그러마고 하기는 했지만 매번 같은 테이블에 같은 모양으로 꽃을 꽂는 다는 ..

미쳐 테이블셋팅이 다 끝나지 않은상태로~~ 색깔이 제대로 안나왔네요. 빨간색의 꽃은 다알리아인데 실제로는 너무 예뻤는데... 이날따라 매번 같은 돈으로 꽃이 참 많아서 꽃기가 수월했어요.

청명 한식 연휴가 지난 다음날이라서 꽃집에 꽃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생각했던거랑 완전히 다른 꽃을 사게되었다. 12명 만찬테이블,,, 다음에는 더 예쁘게 꽂아봐야지... 아직 테이블 셋팅이 되어있지 않은 식탁. 12명 테이블 셋팅이 완성되고... 그런데 조명이 좀 어두워서 전체적으로 좀 무거운 느낌....

오늘 디너는 다섯분이라서 좀 휑 하네요. 그래서 꽃을 좀 크게 꽂아봤습니다. 오늘 꽃은 제가 직접 시장에 가서 구입했더니 같은 가격이만 훨씬 꽃이 풍성합니다. 12-14인용 테이블에 달랑 다섯자리 셋팅,,, 그런대로 크게 나쁘지는 않네요.

순전히 감으로 하는 꽃꽂이,,,ㅋ 원탁에 열 분이 참석하는 오찬 테이블입니다. 꽃집에서 묶음으로 보내온 꽃을 제가 꽂았습니다. 꽃이 있는 식탁.

한국의 날 행사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뽑아 온 꽃을 보더니 갑자기 다음날 조찬 테이블에 놓을 꽃을 하나 꽂아 달라는 옆지기 부탁을 받고 꽃송이가 너무 커서 어눌리지도 않을 뿐더러 색갈도 안 맞지만 거절할 수가 없어서 가위를 들고 나가서 파란 잎파리를 아파트 마당에서 몰래 짤라다가 억지로 만..

[이 자료는 옮겨온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옮겨온 사진입니다]

[이 자료는 옮겨온 것입니다.] http://cafe.daum.net/loveflower12/94jN/10 ★동양꽃꽂이 ★ 오랜 전에 동양꽃꽂이를 배워 다시 복습하는 의미에서 한번 다시 배워 보았습니다~ 전에 배운 것과 다른점은 주지를 소재로 (목류)사용 하는 것을 3주지를 절화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세우는 기본형 ◉ 1주지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