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글)..보고 싶은 어머님께.(사위에게서 온 편지) 보고 싶은 어머님께.(사위에게서 온 편지) 조회 52 | 09.04.17 02:08 보고싶은 어머님께 가장 먼저 이렇게도 사랑스럽고 예쁜 호정이를 낳아주시고 제게 아내로주신 어머님께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호정이 할아버지께서 호정이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너무 예뻐하셔서 어머니.. ◆나의이야기 2010.06.27
(詩)...사 랑 사 랑 남 정화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쿵 소리와 함께 내 영혼의 막혔던 핏줄이 당신을 향해 열리던 날 열 여섯 살 적 숨겨 놓았던 풀비린내 같은 서투른 사랑으로 쉰 살이 아쉬워 세월을 토해 내는 여인네의 헤진 살 속으로 당신은 그렇게 떨림으로 왔습니다. . . . . . 이제 . . . 닫혔던 방의 문고리를 잡으..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어머니, 아들 영건이 입니다(사윗감에게서 온 편지)| Re:어머니, 아들 영건이 입니다(사윗감 편지) 조회 61 | 08.07.16 01:30 어머니, 아들 영건이 입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주시구요 진짜 잘 됐네요. 어머니게서 저한테 이메일도 보내셨다고 하셔서 봤는데 안 와 있더라구요. 근데 어찌된일인지 스팸편지함에 있던 걸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습니..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엄마의 두번 째 아들이 된 영건이에게,,2008년 7월 10일 엄마의 두번 째 아들이 된 영건이에게... 조회 78 | 08.07.15 02:11 언제 부터고 네게 쓸려고 했던 편지를 이제사 쓰는구나... 처음 호정이에게 네 얘기를 듣고 엄마는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몇 날을 많이도 힘들게 보냈단다... 엄마가 욕심이 너무 많아서 만나 보지도 않은 널 내 마음에 담지 않으려고 힘든 날.. ◆나의이야기 2010.06.27
(펀지글)..아들한테 쓰는 위문편지,5 위문편지 5| 07.01.08 22:04 엄마 아들 뚱뙈지야! 오늘 뙈지 편지 받고 다시 편지 쓰는 용기가 생겼다. 솔직히 지난번 편지 받고 엄마가 기가 죽었었거든. 아들이 불만만 얘기 하니 엄마로서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고맙다 뙈지야. 이렇게 금방 엄마한테 용기를 줘서........ 사격 1등 했다니, 무엇보다 반갑고,..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아들한테 쓰는 위문편지,2 위문 편지2| 07.01.08 22:04 엄마 뚱뙈지야! 너를 생각하는 엄마 마음을 하늘에서 알아 주시기라도 하는 듯이, 연일 이어지는 포근한 날씨에 이 엄니는 한결 마음이 가볍구나. 너는 추워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건 네 마음이고, 엄마마음이야 그래도 안추운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구나. 니가 ..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아들한테 쓰는 위문 편지 아들한테 쓰는 위문 편지.... 07.01.08 22:04 아들아!!! 학교 다닐 때 '국군 장병 아저씨께'....하고 위문 편지 쓰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엄마가 아들을 키워 그 아들한테 위문 편지를 쓰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구나. 물론 잘 하리라 생각하니 염려는 안되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어서 ..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나라의 부름에 아들을 보내고서 나라의 부름에 아들을 보내고서.. 그동안 2번이나 연기를 하면서 그렇게도 가기 싫어 했는데 안 간다고 구박 했던 일이 후회가 되네요 지금 쯤은 아마 자고 있겠지요?..... 앞으로 2년 동안은 컴퓨터를 서로 차지 할려고 싸울 일도 없을테니 컴퓨터도 재미가 없네요. 30분에 5만원 아들한테 주고 차지 할 .. ◆나의이야기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