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함께 사랑도 퍼서 주는 밥퍼 봉사활동(2편) 어제에 이어서 2편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의 밥퍼 사역장 2009년 12월 22일, 우리 교회에서 3개월마다 밥퍼 사역장으로 봉사가는 날 그동안 공교롭게도 일이 있어서 한 번도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 날은 기회가 닿았다 마침 방학이라 학생들도 많이 참여해서 차량 3대로 나누어 타고 1시.. ◆나의이야기 2011.11.30
밥을 풀 때 사랑도 함께 접시에 가득가득 ㅡ밥퍼봉사활동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의 밥퍼사역 2009년 12월 22일, 우리 교회에서 3개월마다 밥퍼 사역장으로 봉사가는 날 그동안 공교롭게도 일이 있어서 한 번도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 날은 기회가 닿았다 마침 방학이라 학생들도 많이 참여해서 차량 3대로 나누어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하니 다일.. ◆나의이야기 2011.11.29
대만에서 한식 홍보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지난 11월 15-20일까지 한국음식 페스티벌이 타이뻬이의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세계 10대 호텔)에서 열렸다 쉐라톤 호텔 조리장님 몇 분이 오셔서 우리 음식, 몇 몇 가지를 선보였는데 음식 사진은 찍지 못하고 어문 사진만 담아왔다.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세계 10대 호텔. 비.. ◆나의이야기 2011.11.27
블로그 이슈에 올라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ㅠㅠ 제가 얼마나 바보 같으면 어제부터 블로그 이슈에 올라가 있는데도 그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지금도 짱똘님네 여름이 사진만 보여서 볼려고 하는데 제 이름이 보여서 봤더니 이슈에 올라가 있네요. 베스트가 붙을 때도 제가 뱔견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러고도 블로그 한다.. ◆나의이야기 2011.11.22
분장까지 다 마친 배우가 자기 역할이 뭔지도 몰라~~ 중국의 연극은 시대나 지역에 따라 가곡(歌曲)과 연기양식 등이 독특하게 발달했으며, 특히 곡조(曲調)의 차이가 극 양식을 결정한다는 점에 특징이 있다. 경극은 366종이나 되는 전통 극 중 베이징지방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또한 그 곡조에 의하여 피황희(皮黃戱)라고도 불.. ◆나의이야기 2011.11.16
지진은 잠시 나를 흔들었지만 나는 아직도 혼자서 흔들리고 있다. 요즘 타이뻬이도 이상 기후인지 지난해보다가 비도 덜 오고 덥기도 덜하다. 그래서 중국어 수업을 마치고 혼자서 집까지 걸어온다. 빨리 걸으면 집까지 45분 정도 걸린다. 나한테는 별거 아닌 거리인데 우리반에 바레인 여자가 두 명 있는데 그 사람들은 같이 걸어가지고 하면 기.. ◆나의이야기 2011.11.01
양파망 속의 지옥에서 천국의 나무로 날려 보낸 대만의 참새 방생 며칠 전이었다. 학원 시간에 쫓겨서 정신없이 가는데 참새 떼가 푸르륵 무리를 지어서 나무 위로 날아오르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한거번에 참새가 날아오르는 것이 신기해서 가던 길을 멈추고 쳐다 봤다. 거기엔 어떤 남자분과 아주머니 한 분이 빈 양파 자루를 들고 계셨다. 처.. ◆나의이야기 2011.10.28
외국에 유배된 나에게 블로그는 유일한 친구이자 소통이다, 블로그를 몰랐을 때는 무엇을 보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 친구들도 알게되고 사물이나 사람들의 내면의 세계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수많은 종류의 블로그. 그 중에서 꽃을 좋아하는 베베님 블로그를 보면서 임파첸스라는 꽃에 대해서도 다시 알게 되었다. 임파첸스는 라.. ◆나의이야기 2011.10.26
블로그 친구님이 전해준 직접만든 선물 봇따리 엊그제 타이뻬이 용산사에서 만났던 블로그 친구인 산토끼님이 전해준 선물,,, 선물이 아니라 마음을 가득 전해주고 가셨다. 선물 주머니. 산토끼님이 안 입는 한복을 이용해서 직접 만든 선물 주머니. 여기에다가 직접 만든 선물을 가득 담아주셨다. 오래된 한복으로 주머니 만들기==> http://blog.daum.n.. ◆나의이야기 2011.10.23
영험한 관음보살상이 있는 대만의 용산사에서 불친님을 만나다. 불교와 도교 토속신이 복합된 대만의 용산사 대민의 전형적인 사원인 이 용산사는 불교사원과 도교사원 그리고 토속신앙이 복합된 외양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1740년에 건립 되었으나 그 때부터 자연재해 인공재해로 몇 번 파괴 되었다가 1957년에 새로지었다. 이 용산사가 사람들.. ◆나의이야기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