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119

결혼 30주년을 그냥 넘긴 남편한테 빈정상해서 배터지게 먹은 날.

지난 달이 결혼 30주년이라고 사위한테 편지는 미리 받았으나 선물은 나중에 받았다. 사위가 해외 출장 중이라 나중에 돌아오면 상의해서 보내던지 하라고 했다 친정집 일은 사위한테 맡기고 시댁일은 니가 알아서 하라고 시켰다. 구태여 뭐 선물을 안 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그러면 앞으로도 습관이 될..

◆나의이야기 2011.10.17

거미, 귀뚜라니, 들 바퀴벌레, 메뚜기 튀김은 캄보디아 원주민들의 귀한 먹거리

각종 튀김들 거미, 귀뚜라미, 바퀴벌레(들판에 사는 벌레), 메뚜기.... 저의 남편이 사와서는 먹어보라고 하니 친절하게도 저렇게 들고서 먹는 시늉을 해 보이시는 우리 직원가족.^^ 이것이 바로 거미튀김이다. 요 아래에 소개되는 튀김 중에서 젤로 비싼거다. 남편이 먹어보고는 무지 고소 하다고....ㅎ..

◆나의이야기 2011.10.13

댓글창을 닫는 소심한 복수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어제 오후부터 틀린 심사가 바로 펴지지를 않는다. 내가 결혼해서 30년을 살아오는 중에 아마 가장 서운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렇다고 다른 때처럼 소리내어 싸운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내색하나 하지 않았다 그러나 표시를 안낸다고 서운한 마음이 풀어진거는 아니다. 오히려 더 깊이 박혀있다. 왜 ..

◆나의이야기 2011.10.10

이웃님이 캡쳐해서 보내주신 블로그 이슈에 오른 사위 편지.

고마우신 이웃님, 리나루카스님께서 이렇게 친절하게도 보내주셨어요 사실 어제 Daum블로그님께서 제 블로그에다가 Daum블로그 Daum블로그 Y 2011.09.26 11:59 안녕하세요, Daum블로그입니다. Daum블로그 첫 화면의 '블로그 이슈'에 벼리님의 블로그가 소개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릴게요. 감사..

◆나의이야기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