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기 쉬운 장아찌 간장 넘치지 않게 끓이는 방법 장아찌 담그기. 콜라비랑 고추로 장아찌를 담궜어요. 콜라비는 잎사귀 쪽을 벌레가 먹은걸로 고르고 농약을 많이 안쳤다는 증거니 아마 더 맛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너무 많이 먹었나요? 줄기만 남아있네요,,,ㅎ 벌레가 많이 먹은 콜라비로 샀어요. 그런데 벌레가 너무 심하게 먹었나 .. ◆나의이야기 2012.11.20
다음뷰 무방문 추천으로 직접당한 피해 아래 글은 제 이야기가 아니고 어제 읽은 어떤 이웃분의 안타까운 글입니다. 무방문 추천으로 인해 받은 베스트를 반납해야하는 사연. 차라리 추천을 안했으면 반납하는 일은 없었을 걸,, 제발 무방문 추천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복사댓글도 문제지만 그것보다가 더 문제.. ◆나의이야기 2012.10.30
블로그와 카페 대문에서 익어가는 친구네 사과 블로그 스킨 몇 년 전부터 초등학교 친구네 사과 농장에서 해마다 가을이면 사과축제가 열린다.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우리는 흡사 혈육같은 끈끈한 정으로 뭉쳐져 있다.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해마다 축제가 열리고 또 사과축제를 위해서 때를 맞쳐서 귀국한 적도 있다,,ㅎ 이 날 .. ◆나의이야기 2012.10.23
개랑 달리기를 하면 안돼는 이유 개랑 사람이랑 달리기를 하면 안돼는 이유 <다음 검색에서 옮겨온 글> 개랑 사람이란 달리기를 하면 누가 이길까? 오늘아침 젤로 웃기는 글이라서 한 번 옮겨와 봤어요. 진짜로 웃기네요. ◆나의이야기 2012.10.21
친정엄마, 더 이상은 딸가진 죄인이 아니다. 우리 딸 결혼할 때에 나는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선언했다 내가 딸 가진 엄마지만 요즘은 딸을 잘 키우기가 더 어려운 세상이다. 그래서 나는 여태까지 키운 것으로 내 책임과 의무는 다 했으니 우리 아무것도 하지말자고,,,,ㅋ. 그대신 결혼하고 바로 유학가는 아이들 , 우리 딸 학비는 내.. ◆나의이야기 2012.09.22
며느리가 '우리 노후대책'? 며느리를 '우리 노후대책'이라고 칭하는 언니.. 우리 언니는 누구에게 며느리를 소개할 때나 며느리를 지칭할 때 '우리 노후대책'이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우리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그 말이 본인한테는 얼마나 부담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부를 때.. ◆나의이야기 2012.08.04
30년 키운 보람을 느끼게 해 준 한통의 편지.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에 정식직원이 된 아들이 보낸 편지. 엄마 아까 전화가 잘 안들렸어? 하고싶었던 말은 꼭 만나야 하는 거면 잠깐 한국 들를 수도 있다고 그러나 급한거 아니면, 그냥 싼빠우 갈려고, 한국 안가고 ,, 한국 돌아가는 건 왕복 오픈 티켓을 끊은지라 공짜라 상관없.. ◆나의이야기 2012.06.14
미슐랭 3스타 Sant Pau에서 요리공부 중인 아들이 만든 요리 미슐랭 3스타 스페인 바르셀로나 Sant Pau 레스토랑에서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만든 세상에서 유일한 요리 비법을 밝힐수 없지만 시진은 공개 아들은 대학에서 4년간 요리를 전공하고 지금은 스페인에서 대학원 과정의 요리 공부를 하고 있다. 지난 텀에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스페인의 바르.. ◆나의이야기 2012.05.12
22년만에 다시 쓰는 시어머님을 향한 思母曲 22년만에 다시 쓰는 思母曲 엄니! 참 세월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요? 엄니 앞에서 세월을 말한다는 것이 외람된 줄 알지만 정말로 빠르기도 합니다. 제가 엄니 자식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을 돌이켜 보면 많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온 것만은 사.. ◆나의이야기 2012.05.08
블로그권태기를 훌훌 털어버리고....... 블로그권태기를 훌훌 털어버리고... [2011년 7월 13일] 지난주에는 아무 의욕도 없고....재미있는 일도 없고 공연히 우울하기까지..,,, 아마도 올 해들어서 너무 바쁘게 보내서 그런지 아니면 언니들이 왔다가 간 그 빈자리 때문인지 만사가 귀찮았다 거기다가 노트북까지 버벅대서 블로그도 .. ◆나의이야기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