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사랑

참 친절한 대만의 화장실 변기모양 표시 대만은 대체로 공중 화장실이 참 깨끗하다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도 관리하는 사람도 함께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 그래서 어디에서든 망설이지 않고 화장실을 갈 수 있다. 그리고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아직도 와변기를 같이 설치해서 선택하도..

동물친구들 보다가 분수 놀이가 더 재밌어요. 요원공주 동물원 다시가다. 지난번에 동물원 가서 잠만 자다가 끝나는 시간이 되는 바람에 이번에는 아침먹고 일찍 갔어요.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 요원공주 지하철 타자마자 책을 보네요. 대만 정세가 궁금한가 봐요....ㅎㅎ 아주 열심히 보..

어제아침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소리에 주말인데도 일찍 잠을 깼지요. 그런데 아침 8시경 갑자기 깜깜해 지면서 엄청남 비가 쏟아지는데 감히 밖을 나갈 엄두도 못내고 저희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 8시 7분경의 거실, 완젼 밤처럼 깜깜해요. 조금 더 나가서 찍은 사진 베란다에 ..

엄마도 눈감고 기도하나? 동물원 갔다가 잠만 자고서 돌아오는 길에 놀이터에서 한참 놀다가 그만 저녁 때가 늦어버렸다. 공주가 맘마 달라고 해서 부랴부랴 들어간 식당. 우선 음식을 주문하니 애기용 밥그릇 챙겨다 준다. 아흥, 배고프다. 이럴때는 뭘 하면 배가 덜고플까? 맞다, 바로 ..

이이스크림은 할머니처럼 이렇게 먹는거야. 요원공주 동물원 가다가 잠만자다. 날Tl가 너무 더워서 좀 선선한 시간에 간다고 한 것이 하필 우리 요원공주가 낮잠자는 시간에 출발해서 경전철도 안탔는데 벌써 자버린다. 한낮에 너무 더워서 점심먹고서 출발한다는 것이 하필 공주가 낮잠..

우리 요원공주 딱 걸렸쓰~!! 어느날 테라스에 나가보니 한창 잘자라고 있는 파밭 한 쪽 귀퉁이가 움푹 파져있었다. 이상하다??? 이런짓을 할 사람이 없는데...도대체 누가 이런짓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범인이 누군지 몰랐다. 그러고 며칠 뒤 ,,,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범인색출,,,,ㅎ 꼼작마..

우리 요원공주 스타일 구기는 사진 몽땅 공개. 울 요원공주가 어린이 집을 한달 반 정도 다니다가 대만엘 오게되어서 그런지 밥을 혼자서 먹겠다고 난리다,,ㅎ 아침밥을 먹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찍은 것이 세상에나 누가 공주라고 할까? 천상 노숙애기지,,,ㅎ 그리고 더 웃기는 건 잠버릇..

호텔 수영장도 부럽지 않은 테라스 풀장 지난번에 현기증을 느끼면서 바람을 불어넣은 풀장에다가 드디어 물을 채웠다. 14층 아파트의 탁트인 테라스에서 엄마랑 함께 놀고 있는 우리 요원공주님. 어떤 수영장이 이만큼 아름다울까? 신이난 요원공주,,, 빤짝빤짝 작은별~~♬ 하루에도 노..

식별이 아주 쉬운 대만의 자동차 번호판. 대만의 자동차들을 유심히 보니 번호판이 모두 2군데 있다. 한군데는 원래 있어야 할 곳이고 다른 한군데는 사람들 눈에 잘 띄이는 곳에 있었다. 이러니 혹시라도 자동차 사고 내고 뺑소니 치는 차량도 자동차 번호가 한눈에 다 보이니 쉽게 알아..

이 사진, 19금인가요?,,,ㅎ 우리 요원공주 온다고 베란다에 예쁜 꽃도 사다가 심었어요. 공주닮은 꽃기린도 사오고... 우리 공주가 좀 까칠대마왕이라서요,,,ㅎ 사다가 심고도 이름도 잊어먹었어요,,ㅠㅠ 노란색은 병아리 같은 공주닮은 꽃 꽃기린입니다. 요거슨 베베님 정원에서 예쁘게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