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상

호텔 수영장도 부럽지 않은 테라스 풀장

벼리맘 2012. 9. 6. 07:30

 

 

호텔 수영장도  부럽지 않은

테라스 풀장

 

지난번에

현기증을 느끼면서 바람을 불어넣은 풀장에다가

드디어 물을 채웠다.

 

14층 아파트의 탁트인  테라스에서

엄마랑 함께 놀고 있는  우리 요원공주님.

 

 

어떤 수영장이 이만큼 아름다울까?

 

 

신이난 요원공주,,,

 

빤짝빤짝 작은별~~♬

 

하루에도 노래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종일 노래 불러요,,^^

 

 

 

사진찍는 할머니를 위해서 멋진 포즈까지...

 

할머니를 녹이고 있네요,,,,흐흐

 

 

 

애기 인형도 있고 동물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코끼리 아저씨는 소방수래요~~♬

 

 

 

불나면 빨리 와 모셔 가셔요~~♬

 

 

 

꽃보다 손녀~~~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꽃보면서 수영하라고  심은 꽃이 효과 만점이네요.

 

 

 

꽃보다 공주~

 

 

 

저렇게 많은 친구들

수집가 할아버지께서 득달같이 다 사오셨습니다.

 

 

 

아응, 재밌다요~~

 

 

 

할머니, 예쁘게 찍어 주셔요~

 

 

 

뒷태까지도 이쁜 우리공주...ㅎ

 

 

요원공주 뭘 봤길래,,,

사진을 찍었으면서도 고새를 못참고 잊어버렸어요.

 

 

 

앞으로 몇 년만 더 살면 내 이름도 까먹을 것 같으네요.

이런 즈질 기억력~,,,,ㅠㅠ

 

 

 

 

다음날  수집가 할아버지께서 사오신 비누방울 놀이

흐미~

불어주느라 다시 또 현기증이~~

 

이제 더 나이 먹으면 할머니 노릇도 못하겠어요.

 

 

 

 

 

<포토베스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