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야 얼른 일어나서 이불 개고 밥 먹어야지~!! 별이야, 얼른 일어나서 이불 개고 밥 먹어야지~!! 우리 별이는 자다가도 부르면 발딱 고개를 든다. 어쩌면 자던 눈 같지도 않게 별처럼 초롱초롱 엄마: 별이야 얼른 일어나 이불 개고 밥먹자~~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발딱 깬 별이.. 발딱 깨기는 했어도 귀찮은 별이다. 인제 중년견이 되어가시니 아침에도.. ◆이쁜강쥐별 2011.10.07
귀찮을 땐 시침 뚝! 혼자서 하트 만들기 놀이가 더 좋아! 귀찮을 땐 시침 뚝~!! 목욕을 하고 나온 별이를 보자 요원 공주가 같이 놀자는데... .. 시침 뚝~!! 그,런데 별이가,,,요원공주를 대놓고 무시하는 경향이...ㅋ 난 혼 자 놀 아 야 지 . . . 울 엄마가 좋아하는 하트만들기 놀이.... 하트 모양 됐어 엄마? 와우~!! 우리 별이 하트도 잘 만드네.... 별이 인제 애기랑 .. ◆이쁜강쥐별 2011.10.05
별이의 아픈과거는 이제 다 잊겠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한가할 때... 그럴 때는 생각에 잠기기도 하지요. 제가 처음 우리 엄마 아빠를 만났을 때도 생각나구요. 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별이생각^^ 아 그런데 제가 다소 건방진 자세지요,,,ㅎ^^ 그래서 자세를 조금 바꿨습니다. 헤헤~ 아~~그 때 애견센터에서 처음 본 울 아빠, 엄마.. ◆이쁜강쥐별 2011.10.04
벼어~리이~, 또 엄마 목소리닷!, 우쒸! 안보이잖낫! 얼마 전에도 캠으로 별이를 불렀다. 첨에는 부르면 달려오더니 요즘은 불러도 잘 오지를 않아서 이렇게 아들이 델꼬와서 안고 보여준다. 벼어~리이~~~ 아흑 또 엄마 목소리닷!! 엄마 어디에 있는거야? 저기 컴퓨터 쪽인것 같은데... 쳇, 보이지도 않자나,,,,,엄마 어디 있어?~ㅠㅠ 혹시 저쪽인가~~ 내가 자.. ◆이쁜강쥐별 2011.10.03
벼어~리이~~ 엄마야^^,,,, 엄마 목소리닷!! 엄마는 어디 있는고얌? 가끔식 별이가 보고 싶으면 컴퓨터 전화 Skype로 통화한다. skype로 통화하면서 여기 대만에서 캡처한 사진. 자주 보고 싶은데 아들이 귀찮다고,,,ㅠㅠ 지난번에 캡쳐한 사진.. 내가 "벼어리이~~~엄마야~~"하면 고개를 갸웃갸웃,,이리저리 살피느라 정신이 없다. 동물들도 화면을 볼 .. ◆이쁜강쥐별 2011.10.02
당신들은 내가 가슴으로 낳은 우리 별이를 아십니까? 우리 별이를 아시나요? 올 12월이면 8살이 되는 우리 별이 태어나서 4개월 때 전 주인한테서 버려져서 애견센타로 온 아이다. 전 주인이 요크하고 얘하고 둘 키우다가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요크는 델꼬 가고 이 아이는 애견센타에 주고 가버린지 2주일 됐다고.. 에효,,,이런데는 약할대로 약한 내 맘을 .. ◆이쁜강쥐별 2011.10.01
나는야 별공주-2 나는야 별공주~2 이웃님께서 별이가 보고 싶다고 하셔서 별이 이야기 올립니다. 그런데 우리 별이는 늘 입을 꼭 다물고 있어서 제가 맨날 여름이처럼 웃어 보라고 시키는데 아무리 웃어도 짱돌님네 여름이 처럼 '개맑은 표정'은 안되더군요..ㅎ 엄마가 한국에 있으면 얼굴표정이 달라요 우리 별이가... .. ◆이쁜강쥐별 2011.09.26
나는야 별공주~!! 나는야 별공주~!! . . 우리 별이는 6년 동안 우리집의 공주였다. 그런데 딸아이가 결혼하고 영국으로 공부하러 가서 거기서 애기를 낳아서 2개월만에 왔다. 갑자기 나타난 애기때문에 우리별이는 하루아침에 공주 자리를 내 주게 되었다. 별이로서는 참 억울한 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지금부터 .. ◆이쁜강쥐별 2011.08.26
아빠, 나랑 뽀뽀하자~ 별이는 아빠만 보면 뽀뽀를 한다. 울엄니께서는 질겁을 하시지만 아빠는 다 받아준다. 으레히 아빠만 누워 있으면 뽀뽀하는 걸로 안다. 평소에는 좀 새침떼기 같은데 이럴때 보면 표정이 참 맑다. 이웃블로거인 짱똘님네 여름이는 맨날 개맑은 표정으로 혀를 내 보이던데 우리 별이는 입을 꼭 다물고 .. ◆이쁜강쥐별 2011.08.14
별 이야기~~ 이웃님인 짱똘이 찌님의 귀염둥이 '여름이'같은 표정을 한 번 잡아볼려고 이리저리 별 짓을 다 해 봤는데도 우리 '별이'는 여름이같은 '개맑은' 표정은 안나와요. 우리 별이는 늘 입을 꼭 다물고 잘 있어서요. 엄마 온다고 미용도 하고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블라우스도 입고서~~ 아빠하고 놀고 있는 별이.. ◆이쁜강쥐별 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