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강쥐별

벼어~리이~, 또 엄마 목소리닷!, 우쒸! 안보이잖낫!

벼리맘 2011. 10. 3. 06:30

얼마 전에도 캠으로 별이를 불렀다.

첨에는 부르면 달려오더니 요즘은 불러도 잘 오지를 않아서

이렇게 아들이 델꼬와서 안고 보여준다.

벼어~리이~~~

 

 

 

 

아흑 또 엄마 목소리닷!!

 

 

 

엄마 어디에 있는거야?

저기 컴퓨터 쪽인것 같은데...

쳇, 보이지도 않자나,,,,,엄마 어디 있어?~ㅠㅠ

 

 

혹시 저쪽인가~~

 

 

 

 

 

내가 자꾸 두리번 거리니 오빠가 이쪽이라고 보란다.

 

 

 

아 바로 여기서 엄마 목소리가 나는구나.

그런데 나한테는 보이지도 않잖아..!!

 

 

맨날 엄마 목소리만 들리고 얼굴은 안보이니,,,

짜증 지내로네,,,으르르르릉~~ㅋㅋ

 

 

 

이렇게 또 별이는 엄마를 보지도 못하고 오빠한테 혼나서 삐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