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도 캠으로 별이를 불렀다.
첨에는 부르면 달려오더니 요즘은 불러도 잘 오지를 않아서
이렇게 아들이 델꼬와서 안고 보여준다.
벼어~리이~~~
아흑 또 엄마 목소리닷!!
엄마 어디에 있는거야?
저기 컴퓨터 쪽인것 같은데...
쳇, 보이지도 않자나,,,,,엄마 어디 있어?~ㅠㅠ
혹시 저쪽인가~~
내가 자꾸 두리번 거리니 오빠가 이쪽이라고 보란다.
아 바로 여기서 엄마 목소리가 나는구나.
그런데 나한테는 보이지도 않잖아..!!
맨날 엄마 목소리만 들리고 얼굴은 안보이니,,,
짜증 지내로네,,,으르르르릉~~ㅋㅋ
이렇게 또 별이는 엄마를 보지도 못하고 오빠한테 혼나서 삐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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