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기 쉬운 표현
◆ 다음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을 고르시오.
1. 왜 이렇게 (법썩대니 / 법석대니)?
2. 그녀는 한수를 보고 (함빡 / 함박) 웃어 보였다.
3. 이 식당에서는 두 그릇을 시키는 것보다 (곱빼기가 / 곱배기가) 더 싸다.
4. 그곳에 가도 된다고 허락은 했지만 왠지 기분이 (떨떠름했다 / 떨더름했다).
5. 그 일은 내가 (할께 / 할게).
6.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고 / 동짇달이라고) 한다. 음력 12월은 (섯달이다 / 섣달이다).
7. 밤새 (반짓고리를 / 반짇고리를) 만지시던 어머니는 (이틋날 / 이튿날) 내게 기운 양말을 내미셨다.
8. 다음 (휴게소에서 /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 갑시다. '휴게소'가 맞습니다.
9. 오늘이 삼일절인데도 국기를 (게양한 / 계양한) 집은 많지 않았다.
10. (핑게 /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고 하더라.
11. 그는 자신이 신의 (게시를/계시를) 받았다고 우겼다.
12. (년말연시를/연말년시를/연말연시를) 뜻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3. 그는 그릇된 (탐닉에/탐익에) 빠져 젊은 시절을 허송 세월했다.
14. 다음은 농촌 이누를 (년도별로/연도별로) 조사한 것이다.
15. 아이를 (년년생으로/연년생으로/연연생으로) 키우다 보니 옷값이 적게 들었어요.
16. (정녕/정영/정령) 안 가시겠다면 억지로라도 모시겠습니다.
◆ 다음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을 고르시오.
1.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 마음마는) 늘 함께 있답니다.
2. 님은 (갔습니다마는 / 갔습니다만은)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3. (그자가 / 그 자가) 하는 말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그자'가 대명사로, 한 단어이므로 붙여 씁니다.
4. 거기 좀 (앉으시지요 / 앉으시지오).
5. 들어가지 (마시요 / 마시오).
6. 좌석표가 필요하신 분은 안내원에게 (문의하십시요 / 문의하십시오).
7. 아니, 김 선생 (아니시요 / 아니시오)?
8. 부서에서 필요한 (개수만큼 / 개수 만큼) 가져 가세요. 여기에서 '만큼'은 조사입니다. 따라서 붙여 씁니다.
9. 수저 들 힘도 (없으리만큼 / 없으리 만큼) 기운이 다 빠졌다. 여기에서는 '-리만큼'이 어미이므로 붙여 씁니다.
10. 집에 (도착하는대로 / 도착하는 대로) 전화해라. 여기에서 '대로'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11. 네가 이렇게 늦을 줄 알았으면 그 동안 책이나 (읽을걸 / 읽을 걸). 여기에서는 '-ㄹ걸'이 어미이므로 붙여 씁니다.
12. 산 정상까지 가면 꽤 (춥겠는걸 / 춥겠는 걸). '-는걸'이 어미이므로 붙여 씁니다.
13. 방학 때 뭐 (할거야 / 할 거야)? '거야'는 '것이야'의 준말이고, '것'은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14. 약을 (먹은지 / 먹은 지) 얼마나 (되었는지 / 되었는 지) 기억이 안 나네. 앞의 '지'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쓰고, 뒤의 '지'는 어미 '-는지'의 일부이므로 붙여 씁니다.
◆ 다음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을 고르시오.
1. 내 (일찍이 / 일찌이) 너 같은 천재는 본적이 없다.
2. 창문 넘어 (어렴풋이 / 어렴풋히) 옛 생각이 나겠지요.
3. 사소한 일은 (일일이 / 일일이) 내게 물어보지 않아도 된다. '일일이'가 맞습니다.
4. 난 (솔직이 / 솔직히) 네 의견에 반대야.
5. 선생님께서는 내 손을 (따뜻이 / 따뜻이) 잡아주셨다. '따뜻이'가 맞습니다.
6. 선녀와 (나뭇군 / 나무꾼).
7. 약속에 늦은 혜성이는 (멋적은 / 멋쩍은) 웃음을 뛰며 나타났다.
8. 여기 (떡볶이 / 떡볶기 / 떡복이 / 떡복기) 1인분만 주세요.
9. (귓대기 / 귀때기) 맞기 전에 입 다물고 있어.
10. 아침에 (고기국을 / 고깃국을) 먹었더니 속이 든든하다.
11. 뜻글자와 (소리글자 / 소릿글자).
12. 2시에 (잔치집에 / 잔칫집에) 가야 돼서 점심을 굶었다.
13. 이건 (예사일이 / 예삿일이) 아니야.
14. 이 아파드는 최근 들어 (시가가 / 싯가가) 꽤 많이 올랐다.
15. 성적은 (소수점 / 소숫점) 한 자리까지 내 주십시오.
16. 안경 (도수가 / 돗수가) 낮다.
17. (위층으로 / 윗층으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18. 오늘 (뒤풀이는 / 뒷풀이는) 어디에서 하죠?
19. 철수는 교통사고로 (갈비뼈를 / 갈빗뼈를) 다쳤다.
20. 내 조카는 (비계는 / 비게는 / 비개는) 안 먹고 (살고기만 / 살코기만) 먹는다.
◆ 다음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을 고르시오.
1. 피곤하면 나한테 기대셔도 (되요 / 돼요). '되어요'가 맞으므로 '돼요'가 맞습니다.
2. 그게 말이 (되느냐 / 돼느냐)?
3. 일이 그렇게 (되서 / 돼서) 미안하다.
4. 그는 친구들에게 추석 잘 (쇠라고 / 쇄라고) 일일이 전화를 하였다.
5. 형, 밖에 나와서 바람 좀 (쐬 / 쐐). '쐬어'가 맞으므로 '쐐'가 맞습니다.
6. (였다 / 옛다), 만 원, 내일 꼭 갚아. '옛다'는 '예(여기) 있다'의 줄어든 말입니다.
7. 그 친구 진짜 키 (크데 / 크대). 계속 욜려다 보니까 목이 아프더라.
8. 할아버지를 부축하여 큰길을 (건네 / 건너) 드렸다. '건너게 해 드렸다.'이므로 '건네'가 맞습니다.
9. 오늘 중간고사를 (치렀다 / 치뤘다).
10. 그것은 결코 내가 바라던 바가 (아니었다 / 아니였다).
11. 지나가던 고양이가 차에 (치었다 / 치였다).
12. (뭐에요 / 뭐예요)? 그건 제 (책이에요 / 책이예요).
13. 제 말은 그게 (아니에요 / 아니에요 / 아녜요). '아니에요/아니어요/아녜요/아녀요'는 맞지만, '아니예요'는 틀립니다.
14. 이번 비에 도로가 많이 (패었다 / 팼다 / 패였다 / 파이었다 / 파였다).
15.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그의 모습은 눈에 (뜨였다 / 띄었다).
16. 문제가 생기면 (서슴지 / 서슴치) 말고 내게 이야기 해라.
◆ 다음 문장에서 올바른 표현을 고르시오.
1. 넓은 (들녁을 / 들녘을) 바라보니 마음이 후련하다.
2. (빈칸에 / 빈간에) 알맞은 표현을 쓰시오.
3. 송학이네 아이 (돌이 / 돐이) 언제지?
4. 그 도둑고양이는 (수고야이였다 / 수코양이였다 / 숫고양이였다). '수고양이였다'가 맞습니다.
5. 무슨 얘기를 그리 (오손도손 / 오순도순) 나누고 있지?
6. 더운데 (미숫가루 / 미싯가루) 한 잔 드릴까요?
7. 가서 (상치랑 / 상추랑) (무우 / 무) 좀 사오렴.
8. 이곳은 위험하니 출입을 (삼가 / 삼가해) 주십시오.
9. (웃돈을 / 윗돈을) 얹어 주시면 일이 한결 수월할 겁니다.
10.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욱 / 발자국)
11. (윗몸일으키키 / 웃몸일으키기) 몇 번이나 해?
12. 저 (장사아치는 / 장사치는) 사장의 (꼭두각시이다 / 꼭두각시이다). '꼭두각시'가 맞습니다.
13. (저녁놀을 / 저녁노을)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 '저녁놀'은 '저녁노을'의 준말입니다.
14. (천장 / 천정) 틈으로 (생쥐가 / 생앙쥐가) 보였다.
15. 반찬이 (변변챦아 / 변변찮아) 죄송합니다.
16. 그 얘기 좀 그만 (울궈먹어라 / 우려먹어라).
17. 어릴 적에 아빠가 (무등 / 무동) 태워 주시던 기억이 새롭다. '목말'이 맞습니다.
18. 많이 피곤한가 보다. 얼굴이 (핼쓱하다 / 해쓱하다 / 핼쑥하다). '핼쓱하다'는 틀립니다.
19. 그 녀석은 성격도 (까다롭고 / 까탈스럽고) (으스대기 / 으시대기) 좋아한다.
20. 꼬까옷을 고까옷을 입은 꼬마가 엄마와 바닷가에서 조개 (껍데기를 / 껍질을) 줍고 있다.
21. 얼굴에 (뾰두라지가 / 뾰루지가 / 뾰두락지가) 났다. '뾰두락지'는 틀립니다.
22. 어머니께서는 여름이면 늘 (오이소박이를 / 오이소배기를) 담그신다.
23. 소풍날, 밤새 비가 오더니 아침이 되자 (마치 / 공교롭게) 날이 (개이는 / 개는) 것이었다.
24. 큰 개를 본 나는 창피함을 (무릎쓰고 / 무릅쓰고) 소리 지르며 뒤돌아섰다.
25. 저는 (오랫동안 / 오랜동안) 이 날을 기다려 왔습니다.
26. 여러분, (우레와 /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27. (육개장을 / 육계장을) 먹고 담배 한 (개비 / 개피) 피우고 일어났다.
28. 이 보고서는 완전히 (짜깁기로구나 / 짜집기로구나).
29. 이렇게 (안절부절못하는 / 안절부절하는) 건 처음 본다.
30. 살을 (에이는 / 에는) 듯한 이 추위에 (웃옷은 / 윗옷은) 어쨌어?
31. 예전에는 (시레기국으로 / 시래기국으로 / 씨레기국으로) 끼니를 잇곤 했지. '시래깃국으로'가 맞습니다.
32. 색상이 (들쭉날쭉하니까 / 들쑥날쑥하니까) 보기가 좋지 않다. 둘 다 맞습니다.
33. 오빠한테 (베게 / 베개 / 비게 / 비개) 좀 가져다 주렴.
34. (늦장 / 늑장) 부리다 결국 수업에 지각했다. 둘 다 맞습니다.
35. 어딜 그렇게 (종종걸음으로 / 동동걸음으로) 가니? 둘 다 맞습니다.
36. (가려진 / 가리워진) 창문 사이로 희미한 빛줄기가 느껴졌다.
37. 그렇게 (애달픈 / 애닯은) 노래 소리는 처음 들어요.
38. 눈을 그렇게 (거슴츠레하게 / 게슴츠레하게 / 게슴치레하게) 뜨지 마세요. '게슴치레'는 틀립니다.
39. 그는 (여느 / 여늬) 때와는 달리 오늘따라 침울해 보인다.
40. 부모님께서 남겨 주신 재산도 다 (털어먹고 / 떨어먹고) 거지가 되다시피 했다.
<<저는 옮겨온 글입니다>>
블로그를 하다가보니 아무래도 글을 많이 쓰게 되는데 가끔은 참 애매할 때가 있더라구요.
분명히 알았는데 헷갈리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식 읽어 볼려고 옮겨왓어요.
이런거 옮겨오면 뭐 어디에 걸리는지는 몰라도 혹시라도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의 민속놀이 팽이돌리기, 같이 돌려 보실래요? (0) | 2011.10.06 |
---|---|
이웃님이 캡쳐해서 보내주신 블로그 이슈에 오른 사위 편지. (0) | 2011.09.27 |
사위가 결혼 30주년을 축하드 립니다. (0) | 2011.09.23 |
북한 선수들이 짠했어요~~ (0) | 2011.09.22 |
나는 블로거다! (0)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