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경빈마마님표 청국장을 대만에서 끓이다.

벼리맘 2011. 10. 15. 06:00

지난 9월 30일에 있은 친구네 개 시집가는 날 악플러 사건으로

 이틀 동안 밥을 거의 먹지 못했다.

잠도 못자고 이틀 동안이 악몽같은 날이었다.

그러나 우리 이웃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 덕분에

3일 째 되는 날 폭풍 식욕이 돌아서

그동안 냉동고를 지키던 녀석들을 다 끄집어 냈다.

 

 

 

 요렇게 가지런히 줄을 세웠다.

왼쪽부터, 삼계탕용 영계 두 마리, 전복 3개,

마마님표 청국장, 어묵탕을 끓일려고 부산어묵과 일본식 오뎅.

 

청국장 끓이다!!

 

경빈마마님 연관된 글==>http://blog.daum.net/quftkfkd2088/2703705

 

지난번 권양님의 블로그스킨 이벤트에

경빈마마님께서 쳡찬하신 청국장을 받았다.

한국에서 포스팅 하느라 하나를 끓여먹고  2개는 대만으로 가지고 왔다.

 

우선 먼저 경빈마마님표 청국장으로 찌게를 끓였다.

마마님표 청국장~!!

 

 

 

 

 크기가 좀 크기도 하고 아껴 먹을려고 반으로 나누었다.

정확히 2등분,,,,ㅎ

 

 

 

 

 요렇게 반은 다시 싸서 보관하고 ,,,

 

 

 

 

 비닐랩으로 싸고 다시 비닐봉지에 꼭꼭 싸서 보관..

 

 

 

 

 

별거 안넣고  신김치 조금 넣고 멸치가루

그리고 두부 몇 조각 넣고 끓였는데 정말로 맛있었다.

청국장의 구수한 맛이 여태 사서 먹은 여느 청국장 보다가 맛있었다.

 

나는 요리 블로거도 아니고 맛집 블로거도 아니라

요란하게 사진 찍고 광고를 안해서 그렇지만

누구에게도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청국장.

 

한 입맛 하는 남편과 어디를 가나 까다로운 입맛이라고 핀잔받는 제가

자신있게 광고비도 안 받고 광고하는 마마님표 청국장..

한 번 꼭 사서 드셔 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모처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국장찌게, 완성~!!

 

 

 

 

 

그리고 나서 전복죽도 끓여 먹었어요..ㅎ

 

 

전복 세 개.

 

 

맵쌀 1컵, 찹쌀 반 컵을 불립니다.

 

 

전복을 손질하고는 전복 껍질은 빛의 속도로 쓰레기통으로 버립니다.

수집가씨가 보시면 모으신다고 하실까봐서요,,,ㅎ

 

 

 

손질한 전복은 곱게 도마에 놓고 다집니다.

 

 

 

 

이렇게 다졌습니다.

 

 

 

깊은 팬에다가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전복을 볶아요.

전복 내장도 손질해서 함께 볶아 줍니다.

 

 

 

전복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미리 불려 놓은 쌀도 같이 볶아 줍니다.

그래야 전복죽이 더 고소하니까요.

 

아,,,,아쉽게도 사진은 여기까지 밖에 없네요.

역시 요리블러거가 아니라고 ....

 

쌀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붓고 천천히 쓿여줍니다.

쌀이 적당히 퍼지면 끝,,,

그리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너무 엉터리인가요?

아직도 먹으면서 사진 찌고 이러는거 어색해서 못한다는,,,ㅠㅠ

다음에는 꼭 끝까지 잘 할 것을 이웃님 앞에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