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영화 촬영 했는데 NG 나버렸어요. 지난 번 학원에서 도자기 마을에 견학을 갔어요. 그 날 시조부님 기일이라서 저는 미리미리 제사 준비를 해 놓고 견학을 갔다지요. 갈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안갔으면 큰 일날 뻔 했어요. 갔으니 다행이지요. 그 날 체험실습을 하드라구요. 체험실습은 만들어진 컵에다가 그림을 .. ◆해외 일상 2012.01.11
이것이 진정한 비밀 댓글의 매력이다 송향 N 비밀글 2012.01.05 10:21 답글 | 차단 | 삭제 | .신고 벼리님!~~ 늦은인사 드리려 왔어요 연초를 너무 정신없이 보내느라 ...죄송해요 지난 해는 벼리님과의 인연으로 정말 유쾌하게 보낸 기억이 오래 머무네요 저 혼자만 알고 있는 벼리님과의 웃지 못할 추억 한 토막!!! 한참전에 .. ◆해외 일상 2012.01.06
도시락 나와라 뚝딱!!, 내가 가진 요술방망이 어제 저녁 때 늦게 연락을 받았다 오늘 도시락 10개가 필요한데 누구 준비할 사람을 찾는다고.. 과연 그 저녁에 도시락 10개를 맡을 사람이 있기나할랑가? 이럴 때는 꼭 마음약한 내게 낙찰이 된다. 어쩌랴 내게 도깨비방망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도시락 나와라 뚝딱~!! 급한대로.. ◆해외 일상 2011.12.29
바람,바람,바람~~덕분에 바람맞고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가끔식 가까운 곳은 다녔지만 이렇게 멀리는 처음이라서요. 아주 좋았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가도 우리 이웃님들께서 제 블로그를 많이 다녀 가셔서 돌아와서는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3일동안 인터.. ◆해외 일상 2011.12.28
무가 없어도 깍뚜기 걱정 뚝, 무 없이도 깍뚜기 담근다. 콜라비로 깍뚜기 담그기 성공. 콜라비는 무와 양배추를 접붙여서 탄생시킨거라나? 맛은 우리나라 제주무 보다가 좀 더 달고 제주무 보다가 육질이 더 단단하다. 지난번 생채를 해 보고는 너무 맛있어서 깍뚜기를 담궈본 결과 대 만족이다, 절이지 않고 바로 얌념해서 무치니 국물.. ◆해외 일상 2011.12.27
나는 울 엄니께 산타며느리가 되었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어서 철이 드는 것인지 울엄니가 늘 생각난다, 좋은 것을 봐도, 좋은 것을 먹어도, 어니면 내가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도 엄니 생각이 난다. 내가 결혼 할 때 엄니 연세 52세, 난 그 때 엄니보다가도 더 먹었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은 늘 엄니 생각이 나는걸 보니.. ◆해외 일상 2011.12.25
대만 타이뻬이 우리동네 성탄절 풍경과 야경 대만 타이뻬이 101층 빌딩 근처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대만은 기독교인이 인구의 10% 정도밖에는 안된다고 들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느나라 못지않다. 며칠 전에 나가본 분위기나 오늘 나가본 분위기는 정말로 크리스마스 답다고나 할까? 돈이 없다 없다 하면서도 상가마다 .. ◆해외 일상 2011.12.24
대만으로 동지 팥죽 드시러 오세요~저 우수 블로그 되었어요. 엄허나 제가요~~ 우수블로그로 선정 되었어요. 이 영광이 모두 우리 이웃님들 덕분이라는 거 잘 압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이 동지라는 것을 이웃님들 블로그에 가서 보고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랴부랴 팥을 담궈서 팥.. ◆해외 일상 2011.12.22
요리 블로거 흉내 낼려다가 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지난 주말에 갑자기 뭔가가 하고 싶어져서 시장으로 달려갔다. 이것 저것 눈에 보이는대로 마구 집었다. 특별히 뭐를 해먹어야겠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 우선 꽁치를 4마리 사고, 가지, 우엉, 콩나물 무, 콜라비를 샀다. 꽁치 4마리는 토막을 내와서 깨끗이 씻어서 생선조림 .. ◆해외 일상 2011.12.22
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중정기념당 장제스(蔣介石)의 서거 이후인 1980년에 완성한 높이 70미터의 거대한 기념당. 중정은 장제스총통의 본명이다. 25만제곱미터의 광대한 중정공원 입구에는 역시 거대한 다중즈(大忠至) 정문이 있다. 정문에서 바라본 중정기념당 모습, 한창 정원을 가꾸기 좋은 시기라 꼭이 아주 예뻤.. ◆해외 일상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