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상

대만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중정기념당

벼리맘 2011. 12. 20. 07:00

장제스(蔣介石)의 서거 이후인

1980년에 완성한 높이 70미터의 거대한 기념당.

중정은 장제스총통의 본명이다.

25만제곱미터의 광대한 중정공원 입구에는 역시 거대한 다중즈(大忠至) 정문이 있다.

 

 

 

정문에서 바라본 중정기념당 모습,

한창 정원을 가꾸기 좋은 시기라 꼭이 아주 예뻤어요.

 

 

 

 

 

 

 

 

 

이것이 유명한 다쫑즈(大忠至)정문이다.

날씨가 비가 오는 관계로 사진이 너무 흐리다.

 

 

 

 

 

기념공원안에 있는 국립희극원인 궈자시지위안(國家戱劇院)

 

 

 

 

 

국림음악청인 궈자인웨팅(國家音樂廳)

 

 

 

 

 

 

아래 마당에서 올려다 본 기념당. 정원이 아주 잘 가꾸어져 있다.

 

 

 

 

 

 

 

기념당에서 정문을 향해 찍은 사진.

 

 

 

 

 

 

높이 70m의 거대한 기념당

 

 

 

 

 

 

교대식을 위해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위병들.

 

 

 

 

 

매시 정시에 이루어지는 위병교대식

 

 

 

 

 

 

위병 교대식(매 정시마다 )

 

 

 

 

 

 

위병이 마치 로보트처럼 서 있다,

눈동자도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위병,,,

 

 

 

 

 

 

장제스동상.

 

 

 

 

 

 

 

 

1층 유물전시관에 있는 과거 혈맹관계였을 당시 박대통령 모습.

 

 

 

 

 

 

아름다운 정원

 

 

 

 

 

도심속에 이렇게 넓은 휴식공원이 있다.

기념당은 6시에 문을 닫지만 공원은 밤 11시까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보이는 것이 모두 벤치이다.

그러나 쉬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모두 비어있다,

우리나라에 이런 공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아쉬운 마음에 담았다.

 

 

 

 

 

잘 가꾸어진 정원

 

 

 

 

 

타이완은 대리석이 아주 흔하다,

우리에겐 아주 귀한 대리석이 정원의 벤치로 만들어져 있는 모습,,,아깝다~~~^^

 

 


     

            이름은 모르나 타이뻬이의 공원서 사는새


                                    

                                   인증샷~~!!!


 

 

중정 기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