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방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폭풍 세수하기

벼리맘 2012. 7. 19. 07:30

 

 

 

 

아기 고양이

미옹이 세수하기

 

 

 미옹이의 세수하기

 

 

 

 세수하기 전에 우선 몸부터 풀어요.

 

 

 세수하기가 시작되었어요

 

 

좀 앉아서 해도 될텐데~

 

 

 손가락 하나하나까지~

 

 

 이쪽 손도 깨끗이~

 

 

 이번에는 얼굴씻기~

 

 

침을 듬뿍 발라서~

 

 

 

다시 한 번 얼굴 씻고~

 

 

 

어깨도 깨끗이~

 

 

휴우~~~힘들어라~ㅎ

 

 

목도 닦아야 해요.

 

 

아주아주 깨끗이 닦아요.

 

 

이거 보세요, 제 목이 일케 하얗게 닦아졌어요,,,ㅎ

 

 

아긍, 좀 찜찜한 곳은 다시 또...

 

 

눈꼽도 아주 싹싹 닦아내고~

 

 

누가 고양이한테 고양이 세수한다고 흉볼가요?

고양이를 가까이에서 보니 엄청 깨끗해요.

 

 

이번엔 팔목도 다시닦고...

 

 

팔뚝도 닦아야 해요...ㅎ

 

 

아, 마지막으로 얼굴 정리~

 

 

세수 끝~

와우~~힘들었다

 

 

어때요?

제 목이랑 배도 아주 하얗게 닦았지요?,,,ㅎ

 

 

요렇게 자세히 보시면 더 하얘요,,,ㅎ

 

 

나보다가 더 깨끗한 고양이  있으면 어디  나와보라 그래...!!

 

이상 

 미옹이의 세수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영이와 미옹이가 안보여요,

아마 미영이가 새끼를 낳았나 봐요.

그래서 그런지 미옹이까지도..

아마 엄마따라 갔나봐요, 미옹이도.

언제쯤 나타날까 그냥 기다리고만 있어요.

제발 잘 지내야할텐데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잘 지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