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방

개맑음이란 바로 이런 것, 개맑음의 종결견

벼리맘 2012. 10. 3. 08:15

 

 

 

개맑음의 종결견.

지난 일요일 꽃시장을 갔다가 만난 강아쥐

어쩜 이리도 웃는 표정이라니요.

오늘,

그 개맑음의 진수를 보여드릴께요. 

 

 

 따자 하오~

 

제가 바로 개맑은 강쥐입니다.

 

 

 

 아긍, 아랫쪽은 살짝 가려 주셔욤...^^

 

 

 

 그려요, 그렇게~~19금,,,,ㅎ

 

 

 

 제 옆 모습도 보실라우?

 

 

 

 어디를 보아도 개맑은 표정.

 

 

 

 그쵸?

어디를 보아도 개맑음이지요?

 

 

 

 아줌마가 너무 글케 좋아하니 부끄 부끄~~

 

 

 

 아, 이 표정도~~

 

 

 

 살짝 뺀 혀까지도 저리 예쁠 수가요~

 

 

 

 네~

제가 좀 한 견물 하지요.....ㅎ

 

 

 

 이 아주머님이 개맑은견의 주인.

개는 살면서 주인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

아주머님도 참 인상이 참 좋으신 분.

 

보통 개들은 아이들을 무시해서 으르렁 대는데

모르는 아이가 만져도 저리 가만 있어요.

 

아긍,

이쁜 것이 착하기 까지~~

 

 

 

 누나야,난 이케 혀도 코에 닿을 수 있당,,,,,ㅋ

 

나: 그건 아무 견이나 다 하는뎅,,,,히~

 

 

 

 주인 아줌니께서 손, 하니까 얼른 손~!!

 

 

 

 

낯선 누나가 만져도 그저 개맑은 표정.

 

이상,

개맑은 견이었습니다.

 

 

 

 

 

 

개맑음 

 

 

 

 

짤방.

 

 

 

 어제 한국의 날 행사에 초대 받아서 참석한 인증샷.

 

 

오늘은 단기 4345년 개천절,

그리고 수집가씨 생일

그리고 저희 시아버님 기일.

 

아버님 기일이 수집가씨 생일날이라서 그만...ㅠㅠ

 

지금부터 바빠야 돼요,,,ㅎ

 

휴일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