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맑음의 종결견.
지난 일요일 꽃시장을 갔다가 만난 강아쥐
어쩜 이리도 웃는 표정이라니요.
오늘,
그 개맑음의 진수를 보여드릴께요.
따자 하오~
제가 바로 개맑은 강쥐입니다.
아긍, 아랫쪽은 살짝 가려 주셔욤...^^
그려요, 그렇게~~19금,,,,ㅎ
제 옆 모습도 보실라우?
어디를 보아도 개맑은 표정.
그쵸?
어디를 보아도 개맑음이지요?
아줌마가 너무 글케 좋아하니 부끄 부끄~~
아, 이 표정도~~
살짝 뺀 혀까지도 저리 예쁠 수가요~
네~
제가 좀 한 견물 하지요.....ㅎ
이 아주머님이 개맑은견의 주인.
개는 살면서 주인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
아주머님도 참 인상이 참 좋으신 분.
보통 개들은 아이들을 무시해서 으르렁 대는데
모르는 아이가 만져도 저리 가만 있어요.
아긍,
이쁜 것이 착하기 까지~~
누나야,난 이케 혀도 코에 닿을 수 있당,,,,,ㅋ
나: 그건 아무 견이나 다 하는뎅,,,,히~
주인 아줌니께서 손, 하니까 얼른 손~!!
낯선 누나가 만져도 그저 개맑은 표정.
이상,
개맑은 견이었습니다.
개맑음
짤방.
어제 한국의 날 행사에 초대 받아서 참석한 인증샷.
오늘은 단기 4345년 개천절,
그리고 수집가씨 생일
그리고 저희 시아버님 기일.
아버님 기일이 수집가씨 생일날이라서 그만...ㅠㅠ
지금부터 바빠야 돼요,,,ㅎ
휴일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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