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타이뻬이 101층빌딩의
새해맞이 불꽃축제가 열렸다.
신정차례를 준비하다가말고 똑딱이를 들고서 나가니
8차선 도로가 사람들로 꼭차 있고
저마다 카메를 101층 빌딩에 맞쳐들고서 있는 모습이 더 구경거리였다.
1년에 한 번씩 볼거리를 제공하는 101층 빌딩.
지난 12월에만 3차례나 올라가 본,,,ㅎ
그러나 오늘은 멀찌기 서서 바라보고 있다.
불꽃축제를 준비중인 101층 빌딩
똑따이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불꽃놀이에 맞쳐서 찍었는데...
차라리 그냥 찍을걸...
나야 뭐 눈으로 직접 밨으니 괜찮지만...
못보신 분들께는 흡사 오보를 전하는 이 찝찝한 기분...ㅠㅠ
드디어 불꽃축제가 시작
삼각대도 없이,,,,ㅠㅠ
장관이었다.
흡사 빌딩이 불타고 있는 듯한~
어느새 끝이다...
2013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찍은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모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만의 tv뉴스화면을 찍은 사진.
카메라 기능을 불꽃놀이에 맞춰서 많은 장면을 놓쳐버려서
아쉬운 마음에 뉴스화면을 똑딱이로 ..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작게나마 올려봅니다..
<tv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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