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상

자연이 만든 걸작품 대만의 예류 해상 지질공원

벼리맘 2012. 11. 22. 07:20

 

자연이만든 걸작품 대만의 예류 해상지질공원

 

여왕두(女王頭)

 

 이 바위는 예류해상공원을 대표하는 바위인데

모습이 고대 이집트의 네페르티티 여왕의 두상을 닮았다고 해서

바위 이름도 여왕두(女王頭)이다.

 

 

 [네페르티티여왕]

고대 이집트 3대로 미녀로 꼽히는 네페르르티티여왕.

이집트 예술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음

 

 

 예류 지질공원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던 대만의 해변길

 

 

 

자연의 걸작품이라고 하는  예류 지질공원 입구

 

 

 

 비가 오니 더 운치가 있어보이네요

 

 

 

 바위가 흡사 벌집처럼 보여요.

 

 

 

 이렇게 흡사 무슨 괴물처럼 우뚝 섰네요.

 

 

 

 

 

우리는 또 이 쯤에서 인증샷 한 장은 기본이지요,,,ㅎㅎㅎ

 

 

 

이렇게 생긴 바위가 180여개 정도가 있다고 함.

흡사 화성에 온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기괴한 바위 모양에 놀람.

 

 

 

 

 

우리는 늘 인증샷에 목숨을 걸고,,,,ㅎㅎ

 

 

드디어 나도 그 유명한 여왕두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ㅎ

그런다고 내가 여왕이 되는 것도 아닌데,,,,

 

 

 

 

 

 

 

 

 

촛대바위라고 함..

 

 

 

 

 

 

여기까지는 먼저번에 구경한 것이고...

 

 

 

 

우리공주하고 갔던 추억 몇 장...

 

 

 

인증샷은 필수,,,,ㅎ

 

 

 

이 사진의 배경도 여왕두인데 실제로 바닷가에 있는 여왕두가

 자연의 풍화작용으로 조금씩 깍여져 나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여왕두를 옮겨오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투표한 결과

원래 자연이 만든 작품은 그 자리에 두고

 그것과 아주 똑같은 하나를 더 만들어서 보관하기로 하고

이렇게 컴퓨터 작업을 통해 아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함.

 

역시 자연은 자연에 있을 때 그 값어치가 인정된다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생각이다.

 

 

 

 

 

확실한 인증샷!!!

 

 

 

 

 

 

 

 

 

 

 

 

 

 

 

 

이제 예류여행이 끝났다.

 

 

 

옥수수도 참 야무지게 먹고 있네,,,ㅎ

 

 

 

그리고 점심먹으러 간 식당에서...

이판사판 공사판으로 앉아서 먹고 있는 저 모습이라니~~

 

 

 

참 못말리는 공주 포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