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개패션쇼를 할려고 사진을 좀 찍어 주라고 했더니
이렇게 몇 장 보내 왔네요.
그냥 아쉬운대로 패션쇼를 시작하겠습니다.
두둥~~
미용할 때가 되서 제법 털발이 있다.
우선 개털로 된 털코트 먼저 보여드리공,,,,ㅎㅎ
그런데 생각하니 맨 입으로는 안된다고 해서 개껌 하나 물려 주시공...
개껌을 먹기는 해야 하는데 모델 체면이 있지...ㅠㅠ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이 먹고는 더 없냐고 챙기시는 개쎈스~~
그러나 요원공주한테 핀잔만 맞은 별공주...
치사하긴, 그깐 옷 몇 벌 입어버는데 개껌 하나면 됐지 뭘 더 바래니 이 지지배야!
여기서 개빈정상한 별이,,,,ㅎㅎ
별이가 애기 때 산 털쉐타인데 아직도 잘 맞다.
요즘도 날이 추울 때 산책할 때 입어 줌....ㅎ
울엄니께서 손수 떠 주신 수제 니트,,,,
요 원피스는 우리 딸이 일본에서 사다준 니트 원피스.
이 티셔츠가 젤로 웃겨요.
울엄니께서 사위, 대학교 티셔츠인데 낡았다고 짤라서
별이 옷을 만들어주셨다는...
그래서 별이랑 오빠랑 고대 동문이라고,,,,ㅎㅎ
이 원피스는 제가 아름다운 가게에서 사다준 것...
새거라서 5000원인가 준 여름 원피스
그런데 요원이가 저 옷이 맘에 들었나 봐요.....ㅋㅋ
별이야 어디 좀 벗어 봐, 나 좀 입어보게.....
이렇게 해서 패션쇼 끄~~읕~~
옷은 더 있는데 더 이상 진행지 못했다고 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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