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상

메뉴 고르기에 열중인 공주, 일식당 가다.

벼리맘 2012. 9. 27. 07:20

 

놀 때는 놀고 먹을 때는 먹고~

 

백화점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고는 저녁 먹으러 갔어요.

낮에는 일식 샤보텐에서 돈가스 먹었는데

저녁에 또 일식당으로?

 

그래서 공주도 뭘 먹어야 좋을지 고민인가 봐요,,,히~

 

 

 

 열심히 메뉴를 공부하고 있어요.

 

 

 

 참 바쁘네요, 매뉴 고르랴, 모델하랴~

 

 

 

 할아버지가 사진 찍는데 웃어보라고 하니까,,,,

 

ㅎㅎㅎ

 

 

 너무 귀엽지요?,,,ㅎ

 

아직도 가식적으로 웃을 줄 모르는  것이 얼마나 귀여운지요,,,^^

 

 

 

 

 다시 또 메뉴를 열심히 훑어보고...

 

 

 

 다음 장에는 어떤 요리가 있지?

 

 

 

 

 뭐 먹고 싶은거  고르셨어요 공주님?

 

 

 

 아긍,,,다시 또 할아버지의 카메라에 모델이 돼 주시는 공주,,,

 

ㅋㅋㅋ

 

 

할머니(나): 공주는 모듬튀김으로 하면 어떨까요?

 

공주(손녀)):글쎄요~~~???

 

 

 

 

 오늘은 놀이터에서 기분이 좋으셨나

연신 모델이 되어주시네요.

 

 

 

 아, 인제 결정했다..ㅎ

 

메뉴판을 덮으시네요,

 

 

 

 아니다, 

 

역시 일식집은 사시미가 일품이지럴~

 

 

 

 

 스시도 하나 먹어볼까?

 

 

 

 아니야, 그냥 모듬 사시미~!!

 

헐~!!

 

 

 

역시  제 선택이 탁월하지요, 모듬사시미?

 

???

 

 

 이제 진짜로 끝~~

 

 

 

 

 노래나 좀 하자, 식사 기다리는 동안에...

 

♬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이요원~~~ 그 이름 아름답구나....♬

 

 

 

 

 목걸이를 가지고 변신도 해보고~~

 

 

 

 와우~~~역시 공주는 뭘해도 예뻐~~~

 

 

 

 음식이 나올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건 기본,,

 

 

 

 요렇게 목걸이로 변신놀이 하는 중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

.

 

 공주가  주문한 모듬사시미는 왜 안나왔지?

 

 

 

 아무래도 메뉴가 바꼈나 봅니다,,,ㅎㅎ

 

이렇게 맛있게 먹고는 집에 오는 동안에 유모차에서 잠이든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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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도착해서  깼습니다,

 

부시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