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많은 사람들 중에는
오토바이 앞 공간에 강아지를 태우고 다닌다.
심지어 아이들을 세워서 태우기도 하고
안전 불감증인지 아니면 오토바이,엄밀히 따지면 스쿠터를
아주 어려서부터 타고 다녀서 뭐 겁이 없는 것인지...
암튼 종종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광경이다.
오토바이 앞 공간에 개님을 태우고 와서는 개님만 두고 볼일보러 간 듯.
우리별이 같으면 무서워서 소리소리 지르면서 짖을텐데
훈련이 되었는지 태연하게 기다리고 있다.
오토바이를 지켜라~!!
아마 주인이 그렇게 얘기하고 간 듯하다.
의젓하게 앉아서 잘 지키고 있다.
이렇게 개도 태우고 애기도 태우고...
우리는 감히 상상도 못 할 일
안전 불감증~!!
[뱀다리]...[줄리어드맘님 버전]
.
.
.
.. 여기는 오토바이가 너무 많다.난 이런 사람들(일명 메뚜기:메뚜기처럼 튀어 나온다고)이
무서워서 운전도 못하고 맨날 지하철만 이용한다.
그래서 편안함 보다가는 안전을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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