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벼리'입니다
이사하고 나서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재래시장을 찾았던 어느 토요일.
그 날이 3월 중순인데도 28도까지 올라 갔어요.
그 때 멋지게 차리고 나온 견공님을 만났지요..사실 신발을 신은건 나중에 알았어요.
저도 더워서 헥헥 하면서 언능 증명사진만 찍어서 왔으니까요.
그 날 햇볕이 아주 따가워서 썬그라스까지는 뭐 ,,,
그런데 사진으로 보니 신발까지 신어서 더 더워 한것 같아서 마음이 좀 짠 하네요.
썬그라스는 아주 잘 쓰고 있더라구요.
대만 사람들 넘치는 개사랑 못말려요........
지난번 잠깐 하루 더웠던 날 외출하신 견공님.
썬그라스는 그닥 불편해 보이지 않았는데 신발은 쫌.........
그 날 28도까지 올라 가기는 했지만 벌써 학학~~~
길게 빼물은 혀가 스타일 다 구기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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