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날시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콩국수 만들었어요.
서리태라고 하는 검정콩으로 만들었더니 색깔도 예쁘고 맛도 더 있었어요.
저는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맛집 블로그도 아니니 완성품만 올립니다.
저희집에 사진찍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들고가서 찍느라 쟁반에다가 그냥,,ㅎㅎ
참 맛있겠지요?...^^
색깔도 예쁘고 고소하기도 정말 고소하더군요.
배추겉절이와 오이무침도 했어요.
그런데 지인이 준 고추가루가 너무 시커매요..ㅠㅠ
요거슨 남편것이구요~~
요거슨 제꺼예요, 저는 오이를 좋아해서 많이 얹였어요,,ㅎㅎ
오이채도 엄청 잘 썰었지요?,,,ㅎㅎ, 검정콩 서리태로 하니 정말 맛있어요.
여러분들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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