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강쥐별

저 오늘 한가해요^^

벼리맘 2011. 4. 2. 13:20

 가끔씩 이렇게 한가하게 있어요.

그럴 때는 생각에 잠기기도 하지요.

제가 처음 우리 엄마랑 아빠빠랑 만났을 때도 생각나구요.

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별이생각^^

 

 

 안녕하세요 저는 별이랍니다.

아 그런데 제가 다소 건방진 자세지요,,,ㅎ^^

 

 

 그래서 자세를 조금 바꿨습니다. 헤헤~

 

 

 아~~그 때 애견센터에서 처음 본 울 아빠, 엄마,,,

 

 

 참 좋은 분들인 줄 금방 알았어요.

왜냐하면요,,제가 좀 머리가 좋거든요,,,헤헤~~!!

 

 

 2주간 거기 맡겨져(사실은 버림받음) 있었는데...

그 때 바로 지금 울 엄마 아빠가 오셨어요.

 

 

 그 2주간은 참 생각하기도 싫어요...ㅠㅠ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갑자기 우울해져요.

 

 

 

그렇지만 뭐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또 이렇게 7년동안

공주대접 받으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다 있기마련이니까

그 때 일은 이제 다 잊을거예요.

아빠 엄마 고맙습니다.

별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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