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캠으로 별이를 불렀다.
첨에는 부르면 달려오더니 요즘은 불러도 잘 오지를 않아서
이렇게 아들이 잡아 와서 안고 보여준다.
별이야~~
엄마~~
엄마 어디에 있는거야?
저기 컴퓨터 쪽인것 같은데...
쳇, 보이지도 않자나,,,,,엄마 어디 있어?~ㅠㅠ
혹시 저쪽인가~~
내가 자꾸 두리번 거리니 오빠가 이쪽이라고 보란다.
아 바로 여기서 엄마 목소리가 나는구나.
그런데 나한테는 보이지도 않잖아..!!
맨날 엄마 목소리만 들리고 얼굴은 안보이니,,,
짜증 지내로네,,,으르르르릉~~
저요 승질부린다고 오빠한테 야단맞아서 삐졌어요,,,ㅠㅠ
'◆이쁜강쥐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오늘 한가해요^^ (0) | 2011.04.02 |
---|---|
여름아 미안하다~~ (0) | 2011.03.24 |
이쁜강쥐 별, (0) | 2011.01.27 |
(사진) 이쁜 별이 (0) | 2010.12.16 |
(사진)..이쁜 우리벼리 (0) | 201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