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강쥐별

이쁜강쥐 별,

벼리맘 2011. 1. 27. 13:50

 

가끔식 별이가 보고 싶으면 컴퓨터전화 Skype로 통화한다.

skype로 통화하면서 보여지는 영상을 여기 대만에서 캡처한 사진.

자주 보고 싶은데 아들이 귀찮다고,,,흠~~

몇 일전에 캡쳐한 사진..

내가 "벼어리이~~~엄마야~~"하면

고개를 갸웃갸웃,,이리저리 살피느라 정신이 없다.

동물들도 화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끔씩우리 별이가 보고싶을 땐 skype로 통화하면서 본다.

한국에서 아들이 skype 캠으로 보여준 영상을

대만에서 캡처한 사진,

 

노트북 앞으로 불러 오느라고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ㅎ

미용한지가 3개월이 다 되어가서 털발이 좀 있다.ㅎ

설 지나고 좀 따뜻해지면 또 밀어 줄거다.

 

내가 skype전화로 "별이야"하고 부르니 달려온다. 

 

분명히 엄마 목소리가 이 쪽에서 들리는데~~??? 

 

엄마 목소리가 나기는 했는데~~~ 

 

이 쪽이 아닌가? 분명히 들렸는데~~?? 

 

벼~어리~이~~~ 하고 부르니 고개를 획 돌린다.

참말로 답답하다 목소리는 분명 엄마인데 보이질 않으니..

   

지난 11월에 단발머리했던 모습

이  가지런한 머리가 자라서 위의 사진 모습..

  

옵빠야, 울 엄마는 어디있는거얌? 

 

우리 별이 3살 때의 모습니다.

2006년도 모습. 

지금이나 별로 다르지 않지요?.

어떤분이 그러셨다, 별이는 나이가 들어도 눈물도 없고

코도 까맣다고 동안클럽에 들어오라고,,ㅋㅋ

동안클럽에 들어가도 한 눈에 띌 것 같다,

역시 나도 '개슴도치 엄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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