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글)..어머니, 아들 영건이 입니다(사윗감에게서 온 편지)| Re:어머니, 아들 영건이 입니다(사윗감 편지) 조회 61 | 08.07.16 01:30 어머니, 아들 영건이 입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주시구요 진짜 잘 됐네요. 어머니게서 저한테 이메일도 보내셨다고 하셔서 봤는데 안 와 있더라구요. 근데 어찌된일인지 스팸편지함에 있던 걸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습니..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엄마의 두번 째 아들이 된 영건이에게,,2008년 7월 10일 엄마의 두번 째 아들이 된 영건이에게... 조회 78 | 08.07.15 02:11 언제 부터고 네게 쓸려고 했던 편지를 이제사 쓰는구나... 처음 호정이에게 네 얘기를 듣고 엄마는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몇 날을 많이도 힘들게 보냈단다... 엄마가 욕심이 너무 많아서 만나 보지도 않은 널 내 마음에 담지 않으려고 힘든 날.. ◆나의이야기 2010.06.27
(펀지글)..아들한테 쓰는 위문편지,5 위문편지 5| 07.01.08 22:04 엄마 아들 뚱뙈지야! 오늘 뙈지 편지 받고 다시 편지 쓰는 용기가 생겼다. 솔직히 지난번 편지 받고 엄마가 기가 죽었었거든. 아들이 불만만 얘기 하니 엄마로서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고맙다 뙈지야. 이렇게 금방 엄마한테 용기를 줘서........ 사격 1등 했다니, 무엇보다 반갑고,..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아들한테 쓰는 위문편지,2 위문 편지2| 07.01.08 22:04 엄마 뚱뙈지야! 너를 생각하는 엄마 마음을 하늘에서 알아 주시기라도 하는 듯이, 연일 이어지는 포근한 날씨에 이 엄니는 한결 마음이 가볍구나. 너는 추워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건 네 마음이고, 엄마마음이야 그래도 안추운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구나. 니가 ..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아들한테 쓰는 위문 편지 아들한테 쓰는 위문 편지.... 07.01.08 22:04 아들아!!! 학교 다닐 때 '국군 장병 아저씨께'....하고 위문 편지 쓰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엄마가 아들을 키워 그 아들한테 위문 편지를 쓰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구나. 물론 잘 하리라 생각하니 염려는 안되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어서 .. ◆나의이야기 2010.06.27
(편지글)..나라의 부름에 아들을 보내고서 나라의 부름에 아들을 보내고서.. 그동안 2번이나 연기를 하면서 그렇게도 가기 싫어 했는데 안 간다고 구박 했던 일이 후회가 되네요 지금 쯤은 아마 자고 있겠지요?..... 앞으로 2년 동안은 컴퓨터를 서로 차지 할려고 싸울 일도 없을테니 컴퓨터도 재미가 없네요. 30분에 5만원 아들한테 주고 차지 할 .. ◆나의이야기 2010.06.27
(별사진)..이쁜 우리 벼리.. 2010년 2월,, 할머니가 만들어준 빨간 옷,,, 우리 사위가 가지고 있던 지네 고려대학교 티셔츠 울엄니 눈에는 낡은 것이라서,,,흠~~ 과감하게 짤라서 별이 옷으로 만드셨다. . . . 그래서 . . 우리별이 하고 울 사위 대학 동문이라고,,,ㅎㅎ ◆이쁜강쥐별 2010.06.27
(별사진)..얌전한 우리 벼리...^^ 2009년 7월7일 날 찍은거네. 저녁 때 졸리운지 가만이 있길래 한 장 찍었다. 찍는 도중에 잠이 든 모습은 더 구엽네,,, ◆이쁜강쥐별 2010.06.27
(별사진)..좀 슬퍼보이는 벼리:2009년 7월 26일 2009년 7월 26일에 찍은 우리 벼리. 28일이 내가 출국하는 날이라는 걸 아는지 표정이 많이 슬퍼보였다. 입고 있는 옷도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주신 여름 옷,,^^ ◆이쁜강쥐별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