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자랑질~(블로그스킨 이벤트 당첨)

벼리맘 2011. 8. 22. 08:00

 

 

 

 

.

이웃님들 제가 지금부터 자랑질을 할려고 하는데

혹시 비위가 약하신 분이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

 

어제 드디어 권양님께서 블로그스킨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직접 제작하신 귀한 블로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제가 워낙 컴맹이라 블로그를 잘 꾸며 좋으신 분들이 참 부러웠는데

그런 제 마음을 권양님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저를 이벤트에 당첨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50평생을 넘어 살면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보기는 첨이라

정말로 기뻤고 더구나 이렇게 제 블로그랑 잘 어울리는 스킨을 받은것에 대해서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감사의 마음은 전해야겠는데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해서

이렇게 자랑질과 겸해서 감사인사드립니다.

 

덕분에 화면 캡쳐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구요...

화면 캡처하는 방법을 몰라서 인터넷을  뒤져서 방법을 배웠어요.ㅠㅠ

지난번에 뜨는 블로그에 선정 되었을 때는 베베님께서 캡쳐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캡쳐하는데 성공했습니다.,,,와~~~아~~ㅋ

 

블로그 세상도  바깥세상이랑 다른것이 아니고 바깥 세상이랑 똑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이 있고 신뢰도 있고, 또 사랑도 있구요.

처음 블로그에 입문했을 때는 무섭기만 했는데 누가 내 정보를 캐가서

나를 나쁜데 연류시키는거 아니가 하구요.ㅋㅋ

그래서 무서워서 공개도 못하고 친구공개로만 있다가 맘을 크게 먹고

문을 활짝여니 모든 이웃님들이 다 좋으시더라구요.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저처럼 외국에서 중년을 보내는 사람에게는 블로그가 정말로 좋은 친구인거 같아요.

제가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한국과 소통하지도 못하고

나만 뒤쳐져 있었을텐데 블로그 덕분에 이렇게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블로그 스킨을 선물로 주신 권양님을 비롯해서

제 포스팅 <수집품> 행렬을 보아주시는 모든 이웃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께서 남겨 주시는 추천과 댓글 하나하나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저 또한 한줄의 댓글을 남기더라도 다음 담아 남길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이웃님들,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아이들은 다음에서 놀고 있는 것을 그냥 델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