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잠깐 집 근처엘 나갔다가 찍은 야경입니다,
사진은 잘 못 찍지만 늘 사진기는 휴대하고 다닌답니다.^^
밤 8시가 되자 갑자기 음악이 나오면서 분수가 춤을 추네요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도 자주 안나가서 야경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히 바라본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역시 대만을 상징하는 101층 빌딩이 빠지면 안되지요,,ㅋ
비가 온 뒤라 안개가 살짝 끼었더라구요.
안개낀 모습이 더 아름다웠어요, 실제로는~~
집 가까이,,가운데는 자전거 길이 표시 되어 있어요.
오던 길에 잠시 멈추고 ,,,
은행 건물인데 건축물들이 유럽풍으로 지어진 것들이 많아서 아주 멋있어요.
오늘 유난히 야경이 더 아름답게 보여서 올려봅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월요일은 월급타는 날처럼 즐겁고 힘차게 한주를 시작합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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