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뻬이에서 한 40분 정도 나가면 지우펀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마참 갔을 때가 억새철이었다. 한국에서도 제대로 보지못했던 억새의 향연들이 정말로 아름다웠다. 자동차가 간신히 서로 피해갈 수 있을 정도의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가니 경치가 정말로 장관이었다, 아니 아름다웠다, 뒤쪽엔 억새가 한창이고 바라다 보이는 바다는 절경이었다. 그런데 그 절경을 찍지 못했네, 산을 내려오니 다시 펼쳐지는 바다,,,그냥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찍어본 풍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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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엄청 불어서 설 수가 없을 정도로 ..
가운데 사진은 억새터널마냥 길 양쪽으로 억새가 날리고 있었다
세번째 사진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정말로 환상적인 코스,,그런데 길이 너무 좁아서 대형버스를 만나면 아주 난감하기도 한,,,,
억새축제라고 하고 억새는 하나도 없어서 추가,,,,,ㅎㅎ
그런데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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