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진이야 인터넷에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제가 직접 찍었다는 의미가 담긴 것이,,
첫 번째 사진은 우리 창문으로 머리를 내밀고 찍은 평소의 모습, 평소에는 저녁 9시까지만 불을 밝히고 9시가 넘으면 가장 위에 촛불 같은 것만 켜져 있어요. 올 년말에는 딸러빚을 내어서라도 삼각대 하나 장만해야할 것 같아요. 사진을 안 흔들리게 할려고 얼마나 용을 썼는지,,,온 몸이 다 아팠습니다..흑~~~
|
'◆내가찍은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강 상고대(2017년 1월 31일) (0) | 2017.02.02 |
---|---|
타이뻬이의 야경 (0) | 2011.05.16 |
<사진>,,,,지우펀 억새축제 (0) | 2011.01.10 |
(사진)...우리 베란다에 놀러온 까만 새 (0) | 2010.07.27 |
(사진)..분재(타이페이) (0) | 2010.07.27 |
저걸 볼려고 세계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대만 내에서도 전세버스로 단체관광을 오기도 하고
멀리서 몇 시간을 마다 않고 낮부터 모여든 사람들로 101층 빌딩 근처는 그야말로 장관이더군요.
사람들의 인파만 구경해도 볼거리가 쏠솔할 정도고, 그리고 빌딩이 잘 보이는 곳은 낮부터 설치해 놓은 카메라 삼각대가 자리를 지켰고,,,
우리는 다행이 101 빌딩 근처에 사는 관계로 밤 11시가 넘어서 나가니 어느새 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빽빽이,,,
그래도 한국아줌마의 저력을 발휘해서 밀고 들어가서 이렇게나마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