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개 시집 가던 날♣
친구가 키우는 개 시집보냈다고 ....ㅋㅋ
원래 암 수 두 마리가 있었는데
하도 싸워서 숫넘은 다른데로 보내고
정작 시집보낼 개사돈은 다른 데서 찾았다네요..
그래도 발 저려서 죽지 않고 살아서
시집 갔다가 왔답니다.
짖궂은 친구가 이렇게 연지 찍고 분발라서
개사돈 맺은 이야기랍니다.
참고로로 교배를 시킬 때 씨를 얻으러 갈 때에는
씨를 주는 집에 대한 예의로
이렇게 꾸미는 것이 옛부터 내려오는 풍습이랍니다.
많은 의미는 두지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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