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 전에 호텔 근처에서
여기 저기를 좀 찍었어요.
타이완의 코카콜라 광고
이것은 호텔 카운터에 올려져 있던 것인데
우리 수집가씨 눈에 뜨이는 바람에 가격보다가 따블줄테니 팔라고 해서 샀어요.
못말리는 수집가씨입니다...에효,,,ㅠㅠ
공예품을 파는 가게인가 봅니다.
올빼미가 길조라고 하더군요, 재물도 가져다 준다공~~
어떤 가게에서 기장쌀로 만든 정종을 팔길래 먹어봅니다.
맛이 괜찮아서 한 병 사왔어요.
추석 차례 지낼 때 제주로 쓸려구요, 물론 제 돈으로 삽니다,
수집가씨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저한테는요,,,ㅠㅠ
안되는 중국어, 알고 있는 영어 다 동원해서 값을 치릅니다.
수집가씨는 돈 내라고 할까봐서 얼른 가버리더군요,,,ㅠㅠ
수집가씨는 이런 가게가 참 부러운가 봐요.
마눌을 이런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니요~~우쒸~!!
뭘 파는 지는 모르겠구요,,
간판이 멋있네요~~
교회 십자가가 퍽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없는 것만 빼고 있는 것은 다 팔 것 같네요.ㅎㅎ
골목길이 호수로 뚫려 있네요, 시원합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지요?,,,에혀~~
뭘 파는 곳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멋있는 배경이라는 꼬드김에 넘어가서 그만,,,ㅎㅎ
여러분~~
뭐 드시고 싶으신대로 주문하세요, 오늘만 공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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