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일월담에서 케이블카를 타다~ 두둥~!!

벼리맘 2011. 7. 17. 14:00

대만 최대의 천연 담수호 日月談

수심 300m,해발 약 760m, 주위 35Km, 면적 100제곱킬로미터의

천연 담수호로 대만 중부지역에서 최대 명승지이다.

북쪽이 태양으로, 남쪽이 달로 보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

이른 아침의 호수면은 아침안개로 덮여있고

낮에는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며,황혼에는 붉게 물든다.

삼장법사의 유골이 있었다는 "玄光寺", 지금은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네요.

 하늘에서 본 일월담.(이 사진은 업어온 사진입니다)

 

이제 케이블카를 탈려고 표를 받았습니다..

초상권때문에 사진을 쪼갰습니다,ㅠㅠ

이제 케이블카를 타야합니다,,,두둥~~~!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다 본 주차장(주차비는 안받더군요)

공중에서 내려다 본 선착장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찍은 사진입니다,,,두둥~~무서워여~~

30분에 1000명씩을 움직이게 하는 수많은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의 빨간색은 일(日) 노란색은 월(月)

그리고 파란색은 담(潭), 즉 호수를 뜻한답니다.

경사는 거의 70도 정도로 내려가는 좀 무서울 정도의 ,,,

 

이 사진은 울창한 숲을 함께 보여드릴려구요,,,^^

 

 

 

요거슨 인증샷입니다.

제가 자꾸 사진 찍으라고 한다고 남편이 나가놀아라 해서 다 웃었어요.

나가놀라고 하면 나가놀려고 했는데,,,,ㅎㅎ

와우 제 머리색깔이 엄청 새카맣네요, 염색아님니다.

제 머리 자연색입니다...ㅎㅎ

군데군데 배들이 정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댓글은 굳이 안쓰셔도 괜찮으나  쓰시면 더 좋구요...ㅎ

제가 바빠서 답글 못 달아드리니 죄송해서요.

제가 답글, 답방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냥 편하게 보시면 제 마음도 편할 것 같습니다.

뜨는 블로그에 올려줬는데 그냥 포스팅 안하기도 그래서요.ㅎㅎ

그럼 한국에서 뵈요 여러분~~

이 포스팅은 예약으로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