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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형광증백제의 피해(표백제)

벼리맘 2010. 6. 30. 14:22

저희 아이가 이제 돌인데, 피부가 민감하고 아토피거든요.

 전에 소비자고발 보니까 의류 원단에 형광물질이 대단하더라구요.

 7년전에 쓰던 천기저귀 형광물질이 7년이 지나도 그대로...ㅡ.ㅡ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다들 너무 비싸고

특히 런닝이나 팬티는 무형광 제품이 거의 없더라구요.

 있어도 하나에 만원정도..헉~

 그래서 무형광 원단을 검색하다가

이마트 PB 제품인 데이즈 베이비 제품이 무형광이란 기사를 보고 이마트  본사에 전화했어요.

 바이어한테 알아보고 전화준다길래 기다렸는데요.,지금 전화왔는데,

유아 의류에 한해 데이즈 베이비 제품에 한해서는 전부 원단이 무형광이래요,

 단추같은건 빼고요. 몸에 닿는 원단에 대해서요.

 그 제품 사려고 했다가 흰색이라 형광증백제 들었는지 몰라서 안샀는데.,...

저렴한데다 무형광이라니 다행이네요. 전 이마트 관계자는 아니구요.

아무래도 아이 셋 키우다보니 민감해졌네요...

세제에서 빨강 파랑 알갱이가 바로 형광증백제랍니다. 옥시크린은 완전 형광증백제 많이 들었구요.

식기 세척기 세제에도 형광증백제 들어있구요. 주유소에서 주는 휴지는 100% 입니다.

전 생협에서 휴지 샀는데, 요즘보니까 롯데마트에서 무표백, 무형광증백제 두루마리 휴지도 나왔더라구요.

 여자 아이들 아무 휴지나 막 밑 닦으면 아무래도 자궁쪽이 안좋대요.

엄마가 꼼꼼히 골라 사용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