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수집품

세상에서 돈만빼고 다 모으는 남편의 취미-268

벼리맘 2012. 8. 30. 10:36

 

 

 

 

세상에서 돈만빼고 다 모으는

남편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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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랫만에 들어오니 제 방이 제 방이 아닌듯 하네요.

아이들이 떠나고 나서 갱년기 우울증이 도진건지

도대체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서

내일 내일 하다가 보니 며칠이 훌쩍 지나가네요.

글을 쓸 용기도 안생기고 의욕자체를 잃어버린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을 지나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사진만 덜렁 올려봅니다.

마지막 가는 8월을 잡지 못하면  새로오는 9월도

잡을 용기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오랫만의 포스팅인데도 답글을 쓸 용기가 나지않아서

그냥 댓글창 닫았습니다.

9월부터는 꼭 .....밝은 모습 찾도록 노력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