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일월담(日月潭) 여행

벼리맘 2011. 7. 15. 14:00

지난요일에 다녀온 日月潭 풍경입니다.

그냥 지나갈려니까 혹시라도 제가 안 갔다가 왔나 하실까봐서요,,,,ㅋㅋ

댓글은 굳이 안쓰셔도 괜찮으나  쓰시면 더 좋구요...ㅎ

제가 바빠서 답글 못 달아드리니 죄송해서요.

그냥 마음편히 구경하세요,

자 그럼 지금부터 대만의 일월담 호수 관광을 시작합니다.~!!

호텔앞 선착장입니다. 비가 온 뒤라 이렇게 어두워요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비가 엄청 쏟아졌어요.

아니다, 지금도 오고 있는 상태였어요.

유람선을 타기전에 10분간 사진촬영시간을 주더군요, 참 배려도 잘해요~~ㅎ

 다행히 비가 좀 그친뒤라 산안개가 피어오르더군요.

 호수안에 아주 작은 섬에 나부 두 그루,

그 주변에는 부표를 띄워서 인공으로 풀을 기르고 있었어요.

저 나무는 소수부족에서 받들고 있는나무랍니다.

 유람선이 물살을 가르고 갑니다. 시원하게도~

유람선을 타고 돌아와서  호텔방에서 내다본 호수의 모습.

아직도 비가오고 또 어두워지기 시작한 시간이라서 어둡네요.

 다행히 다음날 아침에 날이 갰어요.

제 모습이 아주 잘나온 것도 있지만 뭐 별 볼일 없는 아짐이라 패쑤합니다,,ㅎㅎ

 방에서 우리를 맞이해준 애기도마뱀입니다,

 타이뻬이에 안올라오고 이런 좌판라도 하나 낼려고 하니 권리금이 넘 비싸서ㅡㅡㅎ

 이렇게 갰어요 활짝,,,호텔방에서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물고기도 많았어요. 

 화장실에서 이렇게 호수가 다 보이도록 통유리로,,,

창문 큰 찻집이 아니고 창문 큰 화장실..쿨럭~!!

 화장실에서 내다보고 찍은 호수 풍경입니다.

 이것도 화장실에서 내려다보고 찍은 ..

 

 

 가게들이 아직 열지를 않은...

 선착장에 유람선이 대기하고 있네요..

오늘은 또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만들려는지요~~

 

 

 

 강아지가 많이 촬영해본 포즈로 쳐다보네요.

대만에서는 보기가 흔하지 않은 교회십자가...

구름에 걸려있으니 더욱 신성해 보입니다. 하늘에 가까이 닿아 있다는 안도감이랄까요?

 

제가 답글을 일일이 못달아 드리는 관계로 댓글 안 달으셔도 되니까

그냥 편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2-3편 더 올릴테니까요

그냥 잘 보셨으면 손가락이나 꾹 누르고 가셔요.

제가 답글, 답방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냥 편하게 보시면 제 마음도 편할 것 같습니다.

뜨는 블로그에 올려줬는데 그냥 포스팅 안하기도 그래서요.ㅎㅎ

그럼 한국에서 뵈요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