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상

바람,바람,바람~~덕분에 바람맞고 잘 다녀왔습니다.

벼리맘 2011. 12. 28. 11:28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가끔식 가까운 곳은 다녔지만 이렇게 멀리는 처음이라서요.

아주 좋았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가도 우리 이웃님들께서 제 블로그를 많이 다녀 가셔서

돌아와서는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3일동안 인터넷을 안써서 그런지

인테넷이 끊어져 있어서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한 분 한 분 찾아뵙겠습니다.

 

여행 사진도 정리가 되는대로 소개하구요,,

감사합니다..

꾸벅~!!

 

대만  남부지방 컨팅으로 가는 도중에

 바다물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태풍이 지나가는지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날려갈 정도였어요,.

 

 

 사진 정리가 안돼서 우선 보이는 것으로 인사드립니다.

머리카락이 지 맘대로 날리지만요,,,ㅎ

 

바람,,,진짜로 많이 불드만요~~~~!!

 

그런데 바닷물 색깔,,,

뽀샵 안한 자연색입니다,,,진짜로 예쁘지요?

 

 

 

바다,,,~!!

 

겨울이라고 나뭇잎도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부딪치는 파도는 제가 여지껏 보아 온 하얀 거품 중에서 가장 흰 섹깔이었어요.

자연의 영향을 그리 많이 받지 않아서 사철 이런 색깔이라네요.

너무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왔어요.

 

우선 이렇게 보고 드리고 이웃님들 찾아뵐게요..

3일 컴퓨터를 만지지 않고 있으니 첫 날은 뭔가 이상하더니

이틀은 오히려 아주 편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돌아와서 인사드릴 데가 있고

또 방문 할 데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