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타이뻬이 꽃시장

벼리맘 2011. 4. 27. 00:55

지난 토요일에 꽃시장을 다녀왔어요.

모처럼 갔더니 제가 좋아하는 코스모스가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한 봇따리 사와서 심었답니다. 

 

코스모스꽃을 사왔어요.

코스모스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마가렛이지요?

이 꽃이름을 스페인어로는 '마르가리따'라고 해요,,,^^

맨드라미예요.

저 노란 꽃도 마가렛 같아요.

금잔화

이렇게 모종도 팔구요~

이 꽃이름은 잊어버렸어요, 오는 도중에요,,ㅋㅋ

 

팬지꽃입니다.

선인장과 다육이입니다.

부관빌리아,,,스페인어 버전입니다,,,ㅋㅋ

오디 뽕나무입니다,

오디를 살짝 먹어보니 참 달더군요, 심을 때가 없어서 못샀습니다.

이렇게 큰 부관빌리아 꽃나무도 나왔어요.

주말산책나온 강쥐인데 참 예쁘게 생겼어요.

제가 찍을려고 애쓰니까 주인이 살짝 잡아서 찍게해주는 쎈쑤~~ㅋㅋ

그래도 너무 움직여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꽃꽂이를 하는 생화도  나와 있어요.

무척 생생하답니다, 꽃들이~~

없는 꽃들이 없을 정도로 많은 꽃모종이 나왔더군요.

 

백일홍 예쁘지요?

핑크안개꽃 예쁘지요?

제가 사서 봉지에 담아 놓은 코스모스 꽃에 붙어있는 무당벌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