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사진).....추억을 따서 소쿠리에 담는 "사과 축제"

벼리맘 2010. 12. 2. 00:07

 

매년 가을이면 초등동창 과수원에서 친구들이 모여 사과를 딴다.

사과를 따는 것이 친구한테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냥 친구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사과축제라는 이름하게  1박2일을 즐겁게..

올해도 12명이 모였다. 은사님가지 13명..

은사님께서 제일 좋아하셨다.

 

빨간샤쓰 입으신 분이 초등은사님.